(추천) 내가 그토록 원했던 소설 베나레스의 총사!!!

추천할 소설은 베나레스의 총사입니다.

만화 H2처럼 진중함속에서의 여유로움. 가벼우나 가볍지않고

주변상황에 얽히나 얽메이지 않는 주인공.

적당한 히로인과의 썸씽-.-;;;(황녀와 주인공의 줄다리기)

조직속에서 조금씩 인정받고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

제가 본 베나레스의 총사입니다.(이총사는 그총사가 아닙니다. 총을 다루는 총사임)

[제플원]

아니, 그 총사가 이 총사가 맞는데;

총사를 영어로 머스킷티어라고 하고...

삼총사의 총사들도 레이피어만이 아니라 머스킷피스톨을 같이 다뤘던 기억이 나거든요.

[공손무진]

베나레스의 집사인줄 알았숨돠(이런 느낌?)

[초극의지]

아..첫장면 에너미 엣더 게이트 표절하신분?

[엡흐]

에너미 엣더 게이트 표절?;;


늑대가 어쩌고 하는거 말인감?

[엡흐]

얼레. 방금 보고 왔는데 표절의 '표'자도 안보이는걸요.

초극의지님 잘못 아신거면 사과 드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한빈翰彬]

설마 그게 표절이라구요?
경솔한 말은 삼가합시다.

[늑대의포성]

전 표절이라기 보다는 오마쥬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眞魂]

이글 저도 강추

[Gavin]

추천은 감사드립니다. '적들이 문에 있다'는 유명한 영화인데... 대놓고 표절을 어찌 하겠습니까. 그냥 재미삼아 내어본 오마쥬지요... 처음에 썼을 때는 맨 앞에 그 장면을 놓아서 그런 인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 그것이 마음에 걸려, 적당한 수준으로 조정을 보았습니다.

[Gavin]

그리고 만약에 표절이라면 그 장면을 그대로 갖다 써야 하는데... 중간과 결말을 좀 우습게 변형시켰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