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작을 다 뒤져도 보이질 않고 제목 또한 기억이 나지 않아 질문글을 올립니다. 이런 적은 처음이군요.-_-;
주인공은 거지 출신이고 매우 허약한데 좋아하던 여자의 소개로 일을 하다가 그것이 나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찾아갔으나 박대당하고 충격으로 폐인생활을 하다가 알고 지내던 노인의 제자가 됩니다. 주인공은 주인공 자신도 몰랐으나 쌓고있던 내공이 있어 상당한 고수이나 검법이 그에 맞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사파의 거두와 비등한 대결을 펼치더군요. 무슨 검의 비밀을 얻기 위해서 황보세가의 빈객으로 들어가는데, 말썽꾼들만 모인 조직으로 배치됩니다.
사파가 망하고 정파가 득세한 배경이며 북리?? 라는 절대자가 있는 것 같고, 주인공은 사부의 유명을 이어 용문의 전설을 찾고 찾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진행은 그 단체와 함께 황보가의 부인이 있는 문파의 호위로 떠나는 거였는데...내용은 거의 다 기억하는데 일일이 적진 못하겠네요.
이 소설의 제목 좀 알려주십시오. 점점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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