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하차하겠다! 결론 짓습니다.

작성자
Lv.13 옥상유령
작성
16.05.12 23:07
조회
1,217

“ 하차 합니다. ”

 

의미를 본다면, 작가라는 운전자가 이끌고 가는 것에 동승을 하여 따라갔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뒤에서 운전하는 ‘ 꼬라지 ’ 를 보니, 도저히 타고 있을 수가 없어 내리겠다는 뜻으로 해석을 해봅니다.

 

물론, 콘텐츠의 특성 상 한 운전자만을 따라가지 않아도 되니, 다른 차에 탑승하기 위해서 내리겠다는 말은 아니겠지요. 이제 양방향으로 생각해봅니다.

 

연인들이 다투고 있습니다. 남자들은 많이 공감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모든 여자 분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작가라는 남자는 여자에게 해를 가하지 않았습니다. 독자라는 여자가 자신을 선택했으니까요.

 

단지, 난 이렇게 살아왔다. 이런 것을 했어. 하고 피력을 하는 도중, 여자 마음에 들지 않았을 뿐입니다. 여기서 여자가 말합니다.

 

“ 난 너를 떠날 거야. ” 또는 “ 우리 헤어져. ”

 

1. 하차하겠다는 메시지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

 

남자가 오해라며 해명을 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떠나가 버렸으니까요. 남겨진 남자는 그저 씁쓸할 뿐입니다. 설령 다투었을 때, 입을 다물어버리거나 방문을 잠가버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남자는 생각합니다. 지금 노력하고 있는데, 조금만 지켜보면 안 되겠니. 하지만 여자는 떠나버렸습니다. 떠올리면 우울할 수밖에 없는 자취를 남긴 채.

 

그 자취는 다음 여자가 볼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씁쓸합니다. 다음에 만날 여자는 이 남자의 단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주 큰 흠이 있다고 처음부터 그렇게 인식할 수도 있지요.

 

상상도 해봅니다. 하차하겠어 라는 말은 침을 뱉고 가는 것과 같은 상상을.



2. 하차하겠다는 메시지가 나쁘지는 않다고 여기는 경우.

 

여자가 헤어지겠다고 직접 말을 하는 것은 혹, 그것이 일방적인 통보일지라도 어느 날 갑자기 연락 두절되거나, 사라져 버리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남자는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어떠한 상처를 주었는지 알지 못할 테니까요.

 

여자가 그렇게 말을 했다는 것은 어쩌면, 그동안의 정을 생각했거나, 일말의 기회를 한 번 더 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많이 기다려주고 많이 응원해주었는데 남자는 도저히 정신을 못 차리고 게임이나 해대며 인생이 산으로 갑니다. 그래서 떠나가는 여자가 자취를 남겨줍니다.

 

나는 떠나가지만, 그동안의 정이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흐트러졌다고 생각했을 때, 이 자취를 보고 정신을 차리라고.

 

 

결론은 이렇습니다.

 

작가라는 남자의 입장도 알고, 독자라는 여자의 입장도 알고 있으며, 모두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받아들이면 되는 것입니다. 무엇이 옳고 그르다는 것은 없습니다.

 

덧붙여서 제가 생각한 가장 나쁜 경우는, 모든 것을 종합한 종합선물 세트가 되겠군요.

 

쌍욕이 아름답게 수놓아져 있는 자취를 여자가 남겼습니다. 남자는 해명합니다. 그런데 계속 쌍욕입니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할 때, 남자는 생각해 봅니다. 그래. 그래도 떠나가지 않고 욕을 하고 있으니 나한테 기회를 주는 거야 하며 희망을 가집니다. 그런 다음 날, 여자는 그동안 실컷 남긴 쌍욕의 단어가 생각나지 않았는지 다른 자취를 남깁니다.

 

“ 너에게서 하차하겠어. ”


Comment ' 19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6.05.13 00:08
    No. 1

    개인적으로는 실연보다는 음식점 후기에 가깝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옥상유령
    작성일
    16.05.13 00:17
    No. 2

    흐음. 그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렇게 생각을 해볼까요.

    어느 식당에 처음 갔습니다.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매일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에 느끼던 맛이 아닙니다. 여느 식당보다 못합니다. 그러면 물어볼 수
    있지요.

    지금까지 이런 맛이 아니었는데, 무엇이 바뀐 거냐, 아니면 뭐가 빠진 거냐.

    당연히 물어볼 수 있는 권리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식당 주인에게 아무런 질문 없이

    " 다시는 안 와요. "

    이렇게만 말을 하고 나갈 수 있나요? ( 이건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여요. )

    뭐 안오면 그만이고. 식당 주인의 멘탈이 깨지든 말든 상관은 없겠지만.
    자기는 괜찮은데? 라고 생각하며 다른 테이블에서 먹고 있는 같은 손님에게는
    진상으로 느껴질 수 있지 않을까요? 안 오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 빠져서요.

    그리고 정말 그날, 실수로 뭔가 빠졌을 수도 있었고요.

    그래서, 음식점으로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옥상유령
    작성일
    16.05.13 00:18
    No. 3

    헛 이거 게시판을 많이 이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줄 맞춤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개백수김씨
    작성일
    16.05.13 00:28
    No. 4

    식당 주인에게 이거 예전이랑 맛이 달라졌네요... 라고 말은 하고 나올수 있죠.

    더 심한거는 아예 몇입 안먹고 다 남기고 가겠죠?

    어느 사람도 구체적으로 어떠어떠해서 어떠어떠한 부분이 별로라 맛이 없다. 라고 말하지 않죠. 손님이 해주는 것은 맛이 있다, 아니면 맛이 없다 라는 단편적인 정보만 제공할 뿐, 그것을 알아내는거는 업주의 몫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옥상유령
    작성일
    16.05.13 00:38
    No. 5

    네. 맞습니다. 다 남기고 가는것. 자취를 남기는 것이죠. 그것도 무언의 설명이라고 봅니다. 말이 필요없죠. 맛이 없으니까 못 먹는 거고. 그렇게 자취를 남겼으면 아무 말 없이 가도 됩니다.

    그때 설령 식당 주인이 왜 다 안드시냐고 물었을 때는 맛이 없어서요 라고 말을 할 수가 있지요. 제가 조금 의아하게 생각한 것은 먹지 않고 일어나며 다시는 안 와요. 라고 했을 때 식당 주인이 남긴 음식을 보고 아! 맛이 없구나 라고 알아서 생각해야 한다는 부분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결론적으로 하차한다는 댓글을 옹호하는 쪽으로 이미 치우친 상태라는 뜻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음식점으로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쓴 글의 방향은 그게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개백수김씨
    작성일
    16.05.13 02:12
    No. 6

    무슨 이야긴지 모르겠네요.
    고객이 불만이 있는 상태면 그것을 알아보려고 하는건 당연히 공급자 아닌가요?
    만일 음식점에서 음식을 남기고 갔다라던지, 다시는 안온다고 말을 했다면 정상적인 사업자라면 왜 그 고객이 그런 의사표현을 했는지 부터 조사합니다.

    하차하겠습니다. 에 대한 자꾸 부정적인 이미지만 떠올리려 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독자의 정당한 컴플레인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하차하겠습니다 라는 댓글의 수위는 그저 재미 없어요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적당히 예의를 차린 의견 표시로 밖에 안보입니다. 욕설도 아니고... 문제될것 없어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개백수김씨
    작성일
    16.05.13 02:15
    No. 7

    그리고 우리나라 정서상 사람과 바로 마주치는 음식점의 예와 간접적으로 마주치는 웹소설 시장을 비교하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차라리 후기나, 비평, 리뷰 등이랑 비교하는게 더 옳다고 봐요. 그리고 거기서는 이 문피아의 댓글보다 더 혹독하게 비판을 하지요. 제가 보기에는 하차합니다는 애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No.하늘
    작성일
    16.05.13 01:22
    No. 8

    오 확 와닿습니다. 하차합니다라는 표현은 음식점에서 나가며 맛이 달라진것같네요 같은표현이아니라 다신안와요 라고 하는 표현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그건 확실히 비례에 가깝죠.
    하차하는것을 표현하고싶다면 글이 술술안읽히네요 하차합니다
    정확히 어느작품인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내용에 식상한것 같아요 하차합니다식의 좀 따끔한 직설이 더 나은것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No.하늘
    작성일
    16.05.13 01:28
    No. 9

    저라면, 하차라는 표현을 쓰기위해서는 한 30~40회는 따라간 후 지속적으로 작가분께 피드백을 요청해보고 그럼에도 안된다면 그런 표현과함께 선작을 해제할것이고,
    애초에 20회도 안되는 글에 읽을만한 가치를 느끼지못했다면 조용히 선작삭제후 그 작가분이 경력이 쌓여 새글을 내놓기 전까진 쳐다도 안보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옥상유령
    작성일
    16.05.13 01:41
    No. 10

    아주 좋은 방법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단지 " 하차 합니다. " 라고 하는 것은 정보를 주는 것이 아니라 입장만을 표명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그 표명을 종합적으로 판단 하겠지만, 분명 어떤 이는 단편적으로 투정이라 생각하거나, 음해를 하고 있다고 치부하는 이도 있을 것입니다.

    독자만이 단편적인 정보를 제공할 뿐이겠습니까? 어쩌면 작가도 단편적인 정보만을 수렴할 수 있습니다.

    작가가 음식같은 한 편을 내어주고 지켜봅니다. 무슨 마음일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어때요? 맛있습니까? "

    그럼 당연히 수순상 나와야 하는 대답은 " 네. " , " 그럭저럭이요. " " 아니요. 맛이 없네요. " 가 나온 후 나랑 맞지 않습니다, 앞으로 오게 될 것 같지는 않군요 가 나와야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 맛있지요? "

    " 다신 안 와요. "

    정보가 삭제되어 있기 때문에 작가들의 멘탈이 깨지게 되는 겁니다. 이것은 제가 본문에서 언급했던 여자가 갑자기 이별통보를 하는 것과 같은 내용이지요. 덧글에 갑자기 음식점이 언급되어서 인용을 해보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6.05.13 10:06
    No. 11

    한달전인가? 정담의 한 독자가 구독하던 한 유료작품에서 갑자기 댓글이 금지 되어서 문의글을 올렸지요.
    사유를 알아보니 그 독자는 작품을 보면서 자신이 느낀 피드백을 꾸준히 올렸는데 그게 작가가 보기 싫어 그 독자의 댓글을 블럭했다는 것이더군요.
    꾸준히 피드백도 작가에 따라서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No.하늘
    작성일
    16.05.14 02:25
    No. 12

    그런 작가분들은 애초에 댓글설정금지하시거나, 피드백 금지요청을 하시는게 맞는것같습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좀비no3
    작성일
    16.05.13 05:41
    No. 13

    하차한다는 말은 작품 진행도중 맘에 안드는점이 생겼는데
    (개인적 취향이든 작중 설정 오류든)
    작가는 그걸 무시하고 진행함
    도저히 따라가지 못하겠다 싶은데 욕하고 지랄발광은 하기싫고
    난 이제 떠나지만 작가 니가 잘못한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하는 심정으로 한마디하고 가는것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만나
    작성일
    16.05.13 13:06
    No. 14

    저는 하차한다는 댓글을 보면 어떤 부분에 공감을 못한거지? 생각해보게 해 준다는 점에서 조금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옥상유령
    작성일
    16.05.13 15:30
    No. 15

    풍월님의 의견을 잘 보았습니다. 답댓글 클릭이 안 되서 밑에 올립니다.

    본문의 내용을 다시 요약하겠습니다. 제가 ' 결론 ' 이라는 단어를 쓴 이유가 있습니다. 하차하겠다라는 댓글이 옳고 그른가에 관해서 이야기 하지 않고 그걸 싫어하는 분의 입장과 뭐 어떠냐하는 분의 입장 모두를 비유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비유는 어느 한쪽으로 편중되어 있지 않으며, 작가가 왜 싫어하게 되는가 그리고 독자는 왜 어떠냐고 하는가를 모두 이해하자는 취지입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또 한편으로 작가는 이런 마음이니 독자분들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독자는 이런 마음이니 작가님들도 이해해보세요 그게 결론입니다.

    그런데 하차한다는 말이뭐가 문제냐고 물으시면 처음으로 돌아가자는 뜻으로 보여집니다. 저도 어느 한쪽 편에 서야 한단 말인가요.

    좋습니다. 하차한다는 댓글을 남길 때, 이유도 같이 간단한 단어로 써준다면 훨씬 멋진 독자가 될 텐데요. 이렇게 말하면 저는 댓글에 부정적인 사람이 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개백수김씨
    작성일
    16.05.13 16:48
    No. 16

    편을 들고 자시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애초에 그런 판단을 할 문제가 아닌 것을 끌고와서 문제로 만든것이 문제겠죠.

    독자가 좀더 상세하게 이유를 남겨주면 좋지요. 부드럽게만 잘 쓴다면( 그 이유 쓰는 것 조차 싫어하는 작가도 보입니다만) 서로서로 좋은 거겠죠. 기분도 나쁘지 않고. 하지만 명백히 그 이유 부분을 고민해야 하는 것은 공급자인 작가가 해야할 문제이지 독자에게 넘길 문제가 아닙니다. 독자는 의사 표현만 하면 되는 문제에요.
    이 작품이 좋다, 싫다. 그리고 하차하겠습니다는 이 작품이 싫다라는 의사 표시중에 돌려서 하는 말에 불가하고요.
    상품에 대한 평을 내리는 것은 소비자의 권리입니다. 물론 그게 악의적이고 명예회손적인 언행이라면 분명히 제지되야 마땅하나, 위 사항은 전혀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을 계속 하는 거고요.
    하차하겠습니다가 문제라면, 재미있습니다, 재미 없습니다, 잘보고 갑니다도 다 문제가 될 사항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無의神
    작성일
    16.05.13 21:32
    No. 17

    공감... 위쪽에 어느분이 실연이 아니라 음심적 후기라고 적은 이유도 연인관계(대등한 관계)로 하기에는 비판하는 입장을 잘 이해하지 못하다는 의미로 쓴걸로 보입니다.
    비유로 양측 입장을 이해시키려는건 알겠지만 비판하는 사람들이 어떤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건지에 대해 이해가 부족해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창든꿀벌
    작성일
    16.05.14 01:48
    No. 18

    맛평가는 주관적일수 뿐이없죠. 전문적인 지식과 미각을 가지지않은 이상. 그날 컨디션에따라 다르구요. 개인적인. 주관적인 평가일수뿐이 없죠. \"내 입맛에 안맞아\" 내 입맛에 맞게 고치지 않았기에 나는 안먹는다. = 하차한다. 이런 부분은 이렇다 의견을 표현할 수 있다고는 보는데, . 내 입맛엔 맞는다는 수많은 사람이 있는데...입맛이 얼마나 고급스럽길레....내 입맛엔 안맞는다고 말 할수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창든꿀벌
    작성일
    16.05.14 01:55
    No. 19

    하다못해...수많은 지식과 경험을 가진, 백종원. 최현석도 맛 평가를 조심스레 하는데...자신의 댓글에 대한 책임감도 없이, 그저 감정에 휩싸여 질러내는 하차하겠다는 댓글이란...쌓인 감정 배출이겠죠. 남이야 기분 나쁘던 말던, 내뱉고 보는. 독자의 입장인데도 너무 무책임한 댓글로 보이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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