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휴가를 얻었습니다.

최근 연재작의 스토리 구상 난항과 연이은 차기작 반려로 인해 정신력이 고갈되어가지고요, 담당님께 울고불고 사정해서 집필을 2주 쉬게 되었습니다…… 만 그 시간동안 마땅히 할 게 없어서 차기작을 또 쓰고 있어요 (…) 

글 쓰기 괴로워서 집필 미뤘는데 다른 글을 쓰고 있다니, 대체 어떻게 된 놈인지 원OTL

[키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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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꿀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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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산(岳刪)]

부럽..........

[꿈꿀소금]

오잉, 부러울 게 있나요 -_-?;;

[자전(紫電)]

네 하지만 혜움누리님은 인기작가시잖아요!!
ㅈㅅ 너무 부러웠어요ㅜㅜ

[꿈꿀소금]

네 이해합니다 ㅇㅅㅇ....

[글도둑]

휴식 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다짜고짜 여행 떠나기!

안 그러면 2주일 동안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꿈꿀소금]

그럴 형편이 못 되어서요. 그냥 마감에 안 시달리는 것만으로도 천국에 다녀오는 느낌이에요 OTL

[알의생각]

혜윰님 새로운 소설 좋던데요? 19금 중 문학성도 겸비한 작품이 될듯 합니다. 2인칭 시점의 장점을 잘 살리셔서 건필 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