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효과가 많이 저조해졌군요

근 1년 정도일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홍보로 인한 상승효과가 상당히 낮아진 것 같습니다. ‘추천하기’나 ‘작품홍보’의 별도의 카테고리가 추가됐기 때문만은 아니겠지요?

 오랜만에 본격적으로 재연재를 준비 중인 제 입장에선 다른 분들처럼 엄청난 수의 독자분들이 계신 것도 아닌지라, 그동안의 공백기를 메우려면 단단히 각오해야겠군요.

 혹시 이 현상의 직접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계신 분 있으신지요?

[정현진]

한담의 축소와, 최근 한담에서 사람들을 멀어지게 만든 사건이 연속해서 벌어진 탓에 그렇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과거보다 무료연재는 허들이 해볼만해졌다 생각해요.
바로바로 유료로 넘어가시는 분들이 위에서 계속 사라지고, 무료를 찾아서 골라보시는 분들이 아주 많아서 입소문만 타면 공백에 상관없이 기본으로 1달기준 어느정도 성과는 보실 수 있다고 봐요^^
저도 1년만에 돌아와 맨땅에 헤딩을 했는데 하다보니 되더라구요 ㅎㅎ
어서오세요!

[아그룬타]

컴퓨터가 아니라 앱으로 문피아를 사용하다보니 한담을 잘 안들어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