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참신한 의사 환생으로 생각했는데
어느덧 전개는 흔한 한국드라마의 막장소재로..
가장 친한 친구는 악역이 되어서 주인공을 조질날을 기다리고
가장 이쁘고 미모의 여자는 그런 주인공만 바라보고...
또 옛 전생의 인연을 잊지 못해 주인공은 흔들리고..
그리고 남자라면 당연히 있는 그런 눈치를 주인공은 가지지 못하고....
또 그런 주인공에게 나타나는 시놉시스나 갈등소재는 전부 주인공을 조지기 위한 악역...
이거 혹시 왔다 메디컬인가요???
왔다장보리 보는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처음에는 참신했다가 점차 용두사미로 가는 느낌...
이제는 돈이 아깝네요. 이래서 작가 네임벨류가 중요하긴 한가봐요.
끝맺음이 항상 이러네
개매너의 지존인 리뉴얼 마이 라이프 급은 아니지만 다른면에서 참 막장의 끝을 가네.
전 그만 여기서 오늘부로 그만 읽을려구요.
혹시라도 궁금하신분들은 잘 판단하시기를...
씁쓸하네요.
내 그 동안의 돈이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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