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의 신에 대들다 팽 당했습니다

mmm7님의 화학의 신 첫편을 보고

주인공이 20년 뒤의 화학을 알고 있는데 놀라하는게 이상하다

글이 주인공 시점인데 한걸음 옆에서 보는듯하다. 다큐맨터리 같다

두 내용을 댓글에 달았는데 댓글 지워지고

댓글 못쓰고 읽기만 가능하게 바뀠네요

어이 없어서

좋아하는 댓글만 보겠다는건가요? 그참

[해피바쿤]

지금 1화 읽어봤는데, 주인공이 네이처 논문 회신 소식에 놀란 부분 아닌가요?
회귀 전에는 네이처 논문에 등재된적 없다가, 회귀후 등재 가능성이 높아지니 놀란 부분인데 문제없어 보이는데요?

[별이하나]

네 맞아요
저도 그 생각은 해봤어요
근데 이런 생각도 해봤죠
주인공은 25년정도 발전한 기술을 직접 매일 다루면서 살던 사람이에요.
그 사람이 과거로 왔다고 옛 기술을 디시 하니씩 연구하고 있을까요? 결과를 아는데?
논문내용도 과거에 알던 내용으로만 썼을까요? 당연히 발달된 내용이 들어갔겠죠. 그리고 그 파급력도 예상 했을거구요

제가 생각이 너무 많았다거나 작가님이 이런 생각은 못했다면 할말 없지만, 저런 과정후에 결과를 받아들고 놀라는게 어색하게 느껴쳣어요

[nh****]

일리 있네요.. 확실히 결과를 알면서도 놀라는건 이상하네요.. 마치 게임을 하는데 승리나 패배를 알고 하는것같은..근데 알고도 승리하고 기뻐하는듯한 그런..

[별이하나]

그리고, 내용지적을 떠나서, 답글을 달아서 설명을 하면 될 문제였습니다.
왜 글을 지우고 쓰기도 못하게 막아 놓으냐구요.
댓글 관리하겠다는 뜻으로만 보이네요

[skyzero]

싫은 댓글을 남겨야 할 이유는 있는지?

[skyzero]

애당초 사람마다 감상 차이가 있을 부분인데 강요하는 것도 웃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