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부터 히트 치는 방법은?

과연 뭐가 있을까요?

처음부터 유명한 작가분이 쓴다면 당연히 1징부터 히트를 치겠지만 저 같은 문피아 대표 찌지리에겐 어려운일이죠.....

작품홍보 게시판에서의 홍보일까요? 예고편일까요? 스토리일까요? 대체 뭘까요?

1화부터 사람을 부르는 방법!! 정말 알고 싶습니다!!

(선정성 말고!!!)

[조세린]

프롤로그를 강력하게!!!!! 임펙트를 줘보세요^^
궁금해서 미치도록!!!

[가주아]

제목, 장르, 소개글, 프롤로그의 기대감.
이 4박자라고 생각합니다

[ForDest]

그렇군요..... 여러 게시판에 글을 다는 이유 같은건요? 자신의 기분을 숨기고....

[가주아]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잘...

[ForDest]

이 글을 쓴 이유라던가? 답은 말하면 안되요 공지위반이라...

[가주아]

아 ㅋㅋㅋ
사실 홍보는 큰 효과 없을거에요.
문피아에서 최고의 홍보는 오베 10위권 진입입니다

[ForDest]

이름없는 사람이 1화 부터 그게 될까요?

[가주아]

되요.
저도 지금 연재하는거 처음 올리는데요 뭘...
홍보도 안했고

[엄청느림]

1장부터 인기 있어도 그 후에 인기가 없을 때가 있습니다.
1장부터 인기가 없어도 그 후에 인기가 있을 때가 있습니다.

마음 다잡고 완결까지 달리는 게 가장 좋은 선택이 아닐까합니다.

[낙월신검]

글쎄요 그게 정답이 있나요??

[조천산]

인기보고 글쓰면 자기 글은 언제 쓰겠어요. 보면 보고 말면 마는거죠

[[탈퇴계정]]

조아라에 나이트언더하트 라는 작품이 있었는데 프롤로그랑 초반이 예술이었죠. 아 지금은 출판삭제 됐습니다.

[조세린]

ㅋㅋㅋ

[방장]

h

[[탈퇴계정]]

글이란 게 딱 정해진 것이 없고, 연재라는 것도 그렇습니다.
대체적으로는 제목, 장르, 소재, 흡입력 있는 프롤로그(혹은 소개말), 등이 좋다면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한 번에 쭉 올라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론 부족하죠. 각 연재 사이트마다 독자가 몰리는 시간이 있고, 작가는 자연스레 그 시간에 많이 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된다면 적게 오는 시간에는 노출이 많이 되지만 적은 사람이 보고, 많이 오는 시간에는 노출이 적게 되지만 많은 사람이 보게 되지요. 그렇다는 건 결국 타이밍도 중요하단 것이고, 다시 앞의 얘기를 끌어오게 되지만 제목으로 주는 임펙트가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성실한 연재. 뒤까지 이야기를 끌고 가는 능력. 이것이지요.

[해피루스]

이름도 없는 무명에 첫장부터 사람을 끌어모으려면....
사람들의 시선을 자극할만한 제목과 표지가....일단 가장 먼저 보니 말이죠. 다만 표지나 제목이나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서 무엇이라 말하기 어렵네요.

글을 잘 쓰더라도 사람들이 일단 와서 봐주지 않으면 잘 썼는지 어쩐지 알 수 없으니까요
그러니 사람을 끌어들일 수 있는 제목, 표지, 줄거리(작품 연재할 때에 작품소개글 형식으로 쓰는 줄거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윗분 말처럼 타이밍을 재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다만 초보인 시점에서 문피아가 언제 활발히 돌아가는지 알 도리 없음이 문제...)

덤으로 저 같은 경우 최근에 느끼는 건데요....연참이 좋더군요...
일단 무엇이든간에 노출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겁니다. 시간차 연참....자신의 글 위에 아무런 글도 없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이버 웹툰도 1위 웹툰은 맨위에 있는 것! 나의 작품도 맨 위에 꾸준히 노출될 수 있게끔 지속적인 연참으로.....에....뭐, 그렇다구요.

[루컴스]

전 소재가 중요한 것 같아요.
독자들이 오랫동안 경험치를 축적해 온 무협이나 판타지 같은 경우에는
몇편 보고는 정말 잘 쓴 소설 아닌 다음에야 선작만 해놓고 적당히 분량이 쌓여야 보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신선한 소재나 처음 접한 장르의 경우에는 하루하루 내용이 궁금해져서 찾아보게 됩니다.
얼마전 게임 소설 처음 접했을때 제가 그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