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후쿠시마 방사능이 세간의 큰 걱정거리죠.
좌 미세먼지 우 방사능...이래저래 시달리는 대한민국 ㅠㅠ
거기서 착안했습니다.
평범한 청소년 A군은 후쿠시마 근해에서 잡힌 고등어
그리고 그 세슘 고등어로 만든 간고등어를 먹고
갑자기 유전자 변이가 일어나고
DHA가 폭주하여 천재가 됩니다.
예, 그렇게 ‘고등어맨’이 탄생합니다.
정의의 두뇌가 될 것인가
아니면 악의 두뇌가 될 것인가
그건 작가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쓰실 분 계신가요. 없으시면 먼 훗날 제가 한번 써보겠습니다...
이상 한담을 마칩니다.
대마왕k
엔띠
玄雲
구유[舊遊]
통통배함장
구유[舊遊]
녹필(綠筆)
전 인류가 한 해에 먹어치우는 고등어의 양을 알게 되고는 고뇌에 빠진 고등어맨!
이를 위해 고등어맨은 인류를 등지고 지구상의 인간을 제외한 모든 동물이 모인 동물연합회로 발길을 옮기게 된다!
하지만 동물들이 인류에게 공격할 수 있는 기회는 단 한 번. 한 번의 도전이 실패로 돌아가는 순간, 인류는 동물연합회의 존재를 눈치채게 될 지도 모른다!
이 때문에 수많은 종족들이 저마다 인간에게 입은 피해를 주장하며 공격권을 선취하려는 연합의 상황은 이미 인류의 의회와 크게 다를 바가 없었는데...
후쿠시마/체르노빌 동물연합, 세계실험동물협회와 같은 쟁쟁한 경쟁자들, 그리고 수백년간 연합회장 자리를 놓친 적이 없는 '닭' (연간 소비량 500억 마리)을 모두 물리치고 우리의 고등어맨은 인류에게 맞설 단 하나의 종족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음.
베어문도넛
玄雲
찬성: 
반대: 
이계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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