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뭔가 슬프네요...

작성자
Lv.23 엄청느림
작성
14.02.08 19:58
조회
1,767

이런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괜시리 눈물이 나오는 걸 참을 수가 없습니다.

눈물이 다 나올 지경이더군요. 어디 한 번 희망이나마 선작 1천을 달성해보고 싶은 것이 저의 큰 바람인 듯 합니다.


제가 하나 조언을 받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소설을 3천 자 쓰는 도중에는 어떠한 아픔을 느끼지 않다가 현자타임을 일구고 긴장이 풀려버리면 아픔이 드러나는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어깨와 목, 허리 부분입니다만...


제 자세가 잘못된 것임을 알고 있음에도 아프지 않을 자세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흡한 소인에게 오아시스같은 조언을...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베어문도넛
    작성일
    14.02.08 20:13
    No. 1

    자세도 중요하지만 집필 도중 틈틈히 스트레칭 혹은 체조를 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유[舊遊]
    작성일
    14.02.08 20:19
    No. 2

    저는 한문단 쓰고 담배피러 다녀오고 한문단 쓰고 화장실다녀오고.......... 그러다 보니 아프지 않은 ㅠ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4.02.08 20:25
    No. 3

    콜라나 커피도 많이 드시나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구유[舊遊]
    작성일
    14.02.08 20:26
    No. 4

    커피는 하루 한잔?정도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담적산
    작성일
    14.02.08 20:24
    No. 5

    베어문 도넛님 말대로 입니다. 스트레칭 뿐입니다.
    글이 이어져야 할 때 끊으면 힘들지만, 그런다고 계속 그걸 이어나가면 관절 상하는게 심각해집니다.
    저도 독수리 타자인데 삼천자면 사십분 정도 걸립니다.
    사십분도 버티기 힘들면 솔직히 당장 병원가야할 정도는 됩니다.
    아니면 줄거리 떠올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시던가요.
    만약 줄거리 막혀서 생각할때는 차라리 일어나서 고개 돌리고 어깨 살살 풀면서 구상하는것이 좋습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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