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작품 쯤이야

일주일.. 아니 며칠안에 완독할 수 있어! 

중간에 300회넘는 작품도 있다지만 10회전후인 것도 있을테니..

무엇보다도 모든 작품을 끝까지 읽을 것도 아니고..

추천요청글 올리고나서 지금 끝까지 본건 한작품..부지런히 남은 30작품도 봐야겠어요 ㅎㅅㅎ 역시 자추가 된다는 말은 여전히 마법의 단어... 

가끔 정말 편당 길이가 길고, 빠르게 읽기 힘든 작품은 40회 남짓 읽는데 밤을 새게 하더군요. 내 밤잠을 가져가다니..

선호작이 백단위가 넘어도, 현재 연재중이며 제가 보는 작품수가 50개 넘기기가 힘든거 같아요. 예전 대여점 이용하던 시절 포함해서... 소설한정으로.

실제로 기다리는 작품은 10~30개 사이다 보니 적당한 시점에서 묵혀놓기 스킬을 쓰게 됩니다. 한편한편씩 보면 잘 기억도 안나고 흐름도 끊기다보니..

책으로 보는게 좋지만 대여점은 망했고, 방에는 책 더 들어갈 공간이 없죠ㅎㅎ 

저만 그런가요?

p.s. 근데 추천을 선호작공개로 받았던 시절도 있었네요 ....

근데 나이가 들어선지 컴퓨터로 보면 눈이 아파서 힘든듯..

MB단위는 보는건 즐거운데 눈이 아야해요. 

[니키타]

그렇습니다. 원래 글은 짤을 올리기 위한 것이죠 내용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틀려)

[연담지기]

공지는 짤을 거들 뿐..... (역시 틀려!)

[니키타]

오.. 올... 이렇게 데이터요금을 냠냠하고..!

[김윤우]

어떡하지.. 냥이 완전 도도하다..로그인하게 만들어주시네용..ㅋ

[니키타]

후후..냥이짤은 댓글이 달리게 하기 위한 추진력...(뭐래)
저 냥이 엄청 귀엽죠.. 여자애가 귀여워서 더 도도해보임 ㅋㅋ

[엄청느림]

그나저나 제 소설 보고 눈 테러당하지 않을까 심히 염려되옵니다.

[니키타]

전 아예 쓰지도 못하는 걸요 ㅎㅎ 기본적으로 쭉 성실히 쓰시는 작가분들은 무조건 존경받을만해요! 취향같은 넘사벽때문에 도중하차하는게 죄송할뿐이죠 ㅋㅅㅋ

[건곤무쌍]

내가 저 냥이였다면 고개를 반대로 돌렸을텐데.

[니키타]

제가 저 냥이었어도..(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