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연참지옥이네요...

어이구야.. 큰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순위권이라고.. 

그걸 지키려다 보니 무리하게 하루에 만자 이상을 써야 하는... ㅠㅠ 

그래서 천천히 이정도 비축분으로 가야지 했던게 바닥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검은 손길에 이끌릴 시간이 멀지 않았네요.  

훠이 훠이 검은손 훠이~~  

p.s: 당일 올린글은 당일 수정이 가능한거죠?  

 

[글렁쇠]

네. 당일 올린 글은 당일 수정 가능합니다...하, 전 이번엔 연참하는 것만으로도 만족을..

[김상준.]

정말. 말도 안되는 시스템이야 말도 안돼. 바쁜 현대인의 일상속에 어찌 이렇게 할수 있어 라고 하면서도 해내는 제가 뿌듯하면서 이제.. 그만 할때도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크흡 ㅠㅠ
xsh님도 힘 내시길.

[상상룡]

후~ 연참대전의 중압감은 장난아니네요. 마음이 무척 무거워요. 그러니깐 글도 이상하게 써지는 것 같구요. 휴우~ 다들 힘내세요. 파이팅!

[김상준.]

그러게요. 상위 네 분은 늘 꾸준히 만 천자를 쓰고 계시는건데 어이구야...
상상기술자 님도 화이팅이요. 퇴고하기가 만만치가 않네요.
그래서 당일 수정도 못하면 아슬아슬 합니다.

[취록옥]

배부른 말씀들을 하시는군요.
저는 그냥 3천자 넘겨서 올리는 것도 빠듯해서
늘 11시는 기본으로 넘겨야 글을 올리는데 말이죠.ㅋㅋㅋㅋㅋ

[김상준.]

그게... 꾸준히 쌓아놓은 비축분이라는 건 비밀.. 하지만 곳간이 비어가는 것도 비밀... ㅠㅠ
최록옥님도 힘 내십시요. ^ ^

[글도둑]

전 날마다 어떻게 끝없이 떠올리고 쓰지? 라는 중압감이 있었는데 막상 해보니

하루 2시간씩 투자해서 3~4천자씩 그냥 써지더라구요.

아 물론 퇴고 수정 등은 안하고 등록 한다는게 함정!

[[탈퇴계정]]

그것만 해도 충분히 부럽습니다...

[벌크상품]

와, 어떻게 2시간 투자해서 3~4천 자가 나오나요? 저는 1시간에 1천자 쓰면 많이 쓰는 편인데...

정말 글도둑이시군요.

[김상준.]

2시간에 삼천자... 정말 글도둑이시네요. ^ ^

[다이버스]

비축분없이 잘 달리고 있는데, 첨엔 3천자 맞추려했는데 독자분들이 좋아해주시니 평균 5천자 정도 되네요. 근데 볼 일이 생기면 비축분 없을땐 진짜...그땐 하루 만 자로 쪼개는걸로ㅋㅋㅋ
모두모두 횟팅하세요~!

[김상준.]

대단하십니다. 다들 어떻게 글을 쓰시는 건지? 배우고 싶네요.

[[탈퇴계정]]

화이팅!

[김상준.]

넵. ^ ^ 힘내자구요.

[강화1up]

와아아, 검은 손을 다시 뻗어봅니다~ (흐물흐물)

[김상준.]

와아아~ 신고버튼을 누를까 ㅎㅎㅎ
강화1up님 서재 들어갔다가 소문의 검은손을 보았네요.
깜찍하게 생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