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대부분의 작품은 주인공이 이미 다 큰 상태에서 시작하거나
완결때에도 젊은채로 끝나거나 바로 ~그리고 xx년후..이러이러하게
잘 살았다고 한다~ 식으로 끝나던데, 혹시 주인공의 탄생부터 죽음까지를
그리는 작품은 없을까요? 하다못해 노인이 되기까지라던가...
딱 두번 이런 소설을 봤었는데 하나는 표류공주(..심히 우울합니다)와
9호전차티거님의 ‘신, 인간, 그리고 라스’ 였었습니다. 둘다 개인적으론 명작이라 생각하고요. 라스는 주인공 라스의 손자가 장성할때까지 스토리가 이어지죠.
혹 비슷한 작품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조건 관계없이 진중하고 기연빨 없는 소설도 좋아요..
모바일이라 줄바꿈이 매우 이상하리란 예감이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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