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9 사해용왕
작성
10.06.17 12:50
조회
1,058

습작

말그대로 습작이다.

단지 내가 즐거워서, 내가 쓰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끄적거리기 시작하는게

습작이다.

댓글

글을 읽고 즐거워서, 재미있어서

응원을 해주거나, 동참하면서 적는 글이다.

습작가들이 무서운 댓글 메니아 들에 의해서

기분이 상하게 되는 일들이 많은것 같다.

물론 본인도 그러한 경우가 있어서

끄적거리고 유지하다가 접어버렸다.

사람들이 오해 하는것이 있는데,

문피아에 글을 올리는것이

반드시 출판을 염두에 두고,

출판하고 싶어서 글을 쓰는게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저 오랜 세월 십여년 이상

눈으로 보고, 읽고 즐거워하였기 때문에

나도 한번 써보자는 생각이였지.

이 나이에 면구스럽게 환타지 출판작가

그런거 하려고 쓰는 글이 아닌사람도 많다.

어쩌면 작가가 댓글을 조절할수 있는게 필요한것 같다.

내가 댓글을 보고 싶지 않다면

댓글을 ....

내글에서 댓글을 달지 못하게 하는것도 한 방편인것 같다.

소통....

소통도 좋은 소통이 있고, 나쁜 소통이 있고....

소통....   원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귀찮은 댓글

원치않는 댓글

쓰레기 같은 댓글...

싫다면 댓글을 달지 못하게 한다면...

나도 다시 한번 써볼까....

뭐 출판 할것도 아니고...

댓글로 딴지 거는 놈도 없고...

그저 내가 즐거워서... 내가 좋아서 쓰는 글인데...

읽어주면 고맙고.... 않읽어도 할말없고...

보는게 지겨워서.... 쓰는 취미 가질려고 쓰는 글인데...

뭔 말들이 이렇게 많은지....

스트라우 백작을 읽다가....

쓰레기 같은 댓글에 상처받은 염치님이 생각이 나서...

영원히 댓글이나 글올리는거 안할려다가...

한번 올린다....

댓글....

댓글 먹고 산다며 굽신 거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댓글 그거 정말 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댓글 그딴거 원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Comment ' 18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6.17 12:57
    No. 1

    주옥같은 선배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소통의 문제.
    누군가는 의로은 채찍질을 가하고, 누군가는 상처만 입히는 가학을 가하지요.
    댓글의 절제.
    원하는 사람, 감사하는 사람, 원치않는 사람.
    다시 한 번 생각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0.06.17 13:04
    No. 2

    문제는 독자들은 그것이 습작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죠.
    그러니 그냥 단순히 눈에 보이는 대로 평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한화 한화 끊어질 수밖에 없는 인터넷 연재를 통해서는 작품에 대한 평조차도 단발적이고 지엽적이죠.

    사실 애초에 습작을 이렇게 공개된 장소에서 공표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쓰고, 읽어보고, 몇몇 사람들(주로 읽고 평해줄 수 있을 만한)에게 조언을 구하고 하면 될 일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무무무뭉
    작성일
    10.06.17 13:20
    No. 3

    말은 '아'다르고 '어'다른겁니다.
    같은 뜻의 말을 표현할 방법은 수백가지입니다.
    조금만 신경써서 댓글을 단다면 이런 일도 없을텐데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사해용왕
    작성일
    10.06.17 13:20
    No. 4

    본인은 문피아가 습작의 공간이었다는 것을 상기하고자 하는것입니다.
    과거 예전에 금잔디 광장에서 서효원씨하고 몇몇 놈들이 모여서, 삼류도 교류의 장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술쳐먹고 횡설수설 하다가...

    또 대학로에서 술한자 걸치고 하던 소리가 모여서...
    생겨난것이 문피아라는 점을 잊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점입니다.

    습작의 공간이 활성화 되어야
    창작의 공간이 풍성해지고...
    거기서 힌트도 얻고, 스토리도 다듬게 되어...
    출판 작가들의 정교한 스토리 구성이 된다는 것을....

    문피아는 습작의 공간이었지...
    출판 한번 해보려는 어중이 떠중이 모여서..
    몇편 써보다가 않되면 지워버리는 그런 공간이 아닌...
    진짜 습작의 공간이라는걸 망각하고 있는게 아닌가...

    나는 아직도..
    출판은 남들에게 전혀 보여주지 않는
    그러한 글들을 내보내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재하다가 출판하니...
    일권 이권이 대여가 않되고..
    대여가 않되니, 출판사에서 베팅이 약하고..
    베팅이 깍여나가니.. 작가의 열정이 식어버리는
    이상한 구조로 변질되고 있지는 않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습작은 습작....
    출판은 출판이다..

    습작과 비슷한 연재를 통해서..
    스토리 구성이 알려진 소설은...
    출판이 불가능하다는게 아직도 내 신념입니다...

    습작과 출판은 엄연히 다르다..
    문피아 활동이 약해지는게, 연재를 출판과 같은 개념을 잡는게
    그 부분에서 독자와 작가의 갭이 너무 줄어들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닌가.

    작가는 우상이지...
    독자와 작가가 한물에서 어울리면 않된다...

    송창식 씨나 윤형주 씨가 우상이었는데....
    미사리 까페에서 보게 되면서, 껌 씹는 대상이 되는것과 같은 논리이다.
    창식이 형하고 육두문자 써가며 어린 혈기에 한소리 하고나서..
    프로의식을 갖게 된뒤 좋아지는것과 같은 이치라고 할까...

    아직도 나는

    문피아는 습작을 공간 이라고 믿고...

    그렇게 알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월광[月光]
    작성일
    10.06.17 13:23
    No. 5

    잘 읽었습니다.

    어쩌면 작가가 댓글을 조절할수 있는게 필요한것 같다.

    에 대해 조금만 더 말하자면... 실제로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작가는 IP 차단을 할 수 있고, 비회원의 댓글을 막을 수 있으며, 올라온 댓글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천누
    작성일
    10.06.17 13:41
    No. 6

    댓글은 매너. 음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제로카인
    작성일
    10.06.17 13:42
    No. 7

    음 ㅇ-ㅇ 확실히 상처는 많이 생깁니다만....A형이라...쿨럭.
    하지만 군대에서도 욕은 많이 얻어 먹었고,...
    저는 출판을 목표로 하는 작가라 욕을 먹으면서 진화....퍽!
    음;;;ㄷㄷ;;;
    누군가에게 공개하고 많은 사람이 본 다는 건 그런 거 아닐까요?
    많은 사람이 보기에 그 중에 코드가 안 맞거나 욕을 하는 사람도 많을 거라 생각해요.
    ...저도 소심해서 댓글하나에 비수가 하나 꽂히는 느낌...이지만 그만큼 제가 부족하구나 생각하면서 열심히 수정하고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연예인이나 작가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ㅇ-ㅇ?
    소통이라는 것이 일방통해이 아니기 때문에 상처입는 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욕을...무단히도 많이 먹었어요. 상처도 수없이 입고
    하지만 그때마다 오기가 생겨서 재미있게 만들어서 돌아보게 만들겠어;;
    라고 생각되더군요...
    소통하면서 그런 댓글은 감수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ㅇ-ㅇ...
    저도 이딴 것도 글이냐!
    X친...
    뭐 이딴 소리 많이 들었어요;;;
    그때마다 심장 조이면서 계속 그냥 묵묵히 글을 수정했어요 ㅇ-ㅇ.
    습작이라고 해도 글은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해 존재하는 거 아닐까요?
    ...에고 주제넘게 죄송합니다. 20대 중반의 자칭 소설작가의 한마디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회색폭풍
    작성일
    10.06.17 14:04
    No. 8

    독자도 비평할거라면 제대로 체계적으로
    작가에게 말했으면 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함수
    작성일
    10.06.17 14:28
    No. 9

    이랬으면 해요. 단지 습작을 위해 연재하는 경우 공지에 "저는 출판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가혹한 비평은 삼가해 주세요." 라고요. 대신 출판제의 따위는 무조건 걷어 차주셔야죠. 제가 문피아 경력이 짧아서 그런지 몰라도 저는 여태까지 출판제의를 걷어찬 작가분을 딱 두분밖에 못봤습니다. 근데 그중 한분은 외국에 계셔서 상황이 여의치 않는 분이셨죠. 또 한분도 무슨 사정이 있을지도 몰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풍뎅이왕
    작성일
    10.06.17 14:40
    No. 10

    '내가 즐거워서 나 혼자 끄적거리는 글을 왜 욕하는 것인가?'
    이런 말씀은 습작의 세계에서 통하지 않습니다.
    그럴거면 혼자 쓰고 읽고 버려야지 왜 굳이 남들에게 공개하는 것입니까?
    말로는 그저 가볍게 쓴 것이라 스스로를 위안하면서 내심 반응을 살피기 위함이 아닙니까? 또 반응을 살피려는데 게중에서 안좋은 말을 조금이라도 듣게 되면 심사가 뒤틀리는 것은 아닌지요.
    요즘 한담란에서 작가들 보면 참 독자들을 대하는 자세가 유약하고 쉽게 상처를 받는다는 생각이 드는 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문피아와 같이 누구나 쉽게 남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인터넷 공간에서는 독자들이 작가들의 마음을 보듬고 사정을 봐줄만큼 친절하지 않습니다.
    습작이 무엇이겠습니까? 자신의 부족한 글을 다듬고 훈련하는 과정이지요. 그 부족한 글을 연재하며 욕을 먹는 것은 아주 당연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과정은 번복하여 자꾸 쓰다보면 글이 느는 겁니다.
    글의 완성도와 관계없이 오직 격려와 응원 문구만이 담긴 달콤한 댓글만을 원한다면 더이상 습작의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0.06.17 15:10
    No. 11

    댓글을 다는 독자는 작가가 미워서 그러는 게 아니라, 작가가 좀더 갖춰진 글을 썼으면 하는 바람으로 댓글을 다는 것입니다. 물론, 좀 심한 경우도 있지만 칭찬만 해준다고 좋은건 아닙니다.
    사실 이번 경우는 예의를 지키지 않은 댓글로 인해 발생한 사건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질책같은 댓글은 달지 말아야한다. 라고 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여태까지 '재미만 있으면 되지 않나요?'라는 사고방식이 장르문학의 수준을 낮췄다고 봅니다.
    예전에 보던 작품들에서 '이건 아닌거 같네요. 이런 상황이 될 수 있나요?'라는 식으로 댓글을 달면 '판타지인데 뭐 어떤가요?' 란 식으로 반박하더군요. 아니면 답변이 없던가요. 설정상 오류로 보이거나 따로 설정이 없는 경우는 작가분께서 부연설명을 안해주셨다면 현실성을 따라야하는데 그런것도 없고 심한 댓글 달렸다고 독자에게 악성댓글 달지 말라고 하는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06.17 15:14
    No. 12

    아마와 프로의 차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수라백
    작성일
    10.06.17 16:10
    No. 13

    관리창에 보면 아마 댓글도 레벨로 지정할 수 있을 겁니다. 정규연재 작가가레벨 7이니 7로 설정하면 그나마... 그 초과로 설정하면... 댓글 달 수 없을 겁니다. 모든 댓글이...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사해용왕
    작성일
    10.06.17 16:51
    No. 14

    댓글을 달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이것은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는 사람이 없다는게 슬픈거지요..

    당신의 글이 수준 미달이라는 표현보다..

    이렇게 바꾸면 아름답지 않을까... 라는 표현이 아름답듯

    수준미달의 댓글 감사하지도 않고,

    내글을 이런 천박한 수준의 사람이 읽고 있다는게 화가 나는거지요..

    예전에

    이오덕씨의 우리말 글쓰기라는 책이 생각이 납니다..

    습작의 끄적거림이 화가 나듯이...
    댓글의 비양거림이 화가나는 것이지요...

    그리도 비양거림의 댓글을 취미로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더 화가 나는 일이고...

    문화라는것이
    사회라는 것이...
    시대정신 이라는 것이...

    이렇게 흘러가고 있구나...

    그래서 슬픈 것이지요..
    그래서 가슴아픈 것이지요..
    그래서 목이 메이는 것이지요...

    잊혀져가는 것들이 너무도 너무도 많아서...
    되돌이킬수 없는 길을 걸어온 슬픈 감상이라고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투렌바크
    작성일
    10.06.17 16:58
    No. 15

    이런 정신 세계에서 막말하면
    사회나가서도 막말하고
    그러면 굉장히 고생할 겁니다.

    댓글 하나라도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신중하게 다는 연습을 해야죠.

    나중에 자기를 위해서라도. 근데 요새 사람들은 그걸 모르나봅니다.
    그래서 거의 배설행위 급 댓글 다는 사람들을 그냥 웃어 넘깁니다. 그 사람들은 어차피 거기서 거기인 사람들이니까 상대할 가치도 없지요.

    근데 마음 약하신 분들이 그런 사람들한테 상처 받으신다니 안타까울 뿐...

    습작이 아니더라도 인터넷 연재글이 (본인은 원하지도 않는데) 질타받아야 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재미없으면 그냥 안보면 그만일 것을.
    중 한 명이 절을 보고 마음에 안든다고 뜯어고치려는 꼴이랄까요. 안에 사는 사람들은 생각도 안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IUS
    작성일
    10.06.17 21:11
    No. 16

    송창식선생님... 가사와 노래 너무 좋죠.
    댓글 안다는 편인데 달게 만드네요.

    '침묵을 듣는 이여 강으로 오라 하늘에 북두칠성 다 누리고(?)
    소리 없는 침묵으로 어둠 한 가운데로 오라
    땅의 이야기 하늘의 이야기 동심결로 맺어...'

    저는 예술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노래 노래방에서 부르면 눈총 맞고 욕 먹죠...

    작가는 글 다 쓰면 뒤로 물러서서 손톱이나 깎으세요.
    영웅문 쓴 김용선생님도 욕 먹더라고요.
    힘내시고...
    일부 독자님들도 작가와 독자가 아닌 사람과 사람의 대화를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6.18 05:48
    No. 17

    인터넷에 연재를 하는 '글'에 달리는 '댓글'도 결국,
    '개방된 공간'에 올라가는 '글'인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다훈
    작성일
    10.06.18 09:07
    No. 18

    왕들도 사람이니 칭찬은 듣기 좋고 비판은 듣기 싫어, 아첨만 듣고 잔소리 물리치니 나중 범용한 혹은 무능한 혹은 찌질한 왕이라는 평가를.......

    비판글이 싫으면 애초 글 첫머리에 분명히 밝히는 것도 좋을 듯.......

    물론 댓글 야비하게 다는 이는 논의 대상에서 제외.
    (쓰레기라는 용어는 아예 안 썼으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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