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작
말그대로 습작이다.
단지 내가 즐거워서, 내가 쓰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끄적거리기 시작하는게
습작이다.
댓글
글을 읽고 즐거워서, 재미있어서
응원을 해주거나, 동참하면서 적는 글이다.
습작가들이 무서운 댓글 메니아 들에 의해서
기분이 상하게 되는 일들이 많은것 같다.
물론 본인도 그러한 경우가 있어서
끄적거리고 유지하다가 접어버렸다.
사람들이 오해 하는것이 있는데,
문피아에 글을 올리는것이
반드시 출판을 염두에 두고,
출판하고 싶어서 글을 쓰는게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저 오랜 세월 십여년 이상
눈으로 보고, 읽고 즐거워하였기 때문에
나도 한번 써보자는 생각이였지.
이 나이에 면구스럽게 환타지 출판작가
그런거 하려고 쓰는 글이 아닌사람도 많다.
어쩌면 작가가 댓글을 조절할수 있는게 필요한것 같다.
내가 댓글을 보고 싶지 않다면
댓글을 ....
내글에서 댓글을 달지 못하게 하는것도 한 방편인것 같다.
소통....
소통도 좋은 소통이 있고, 나쁜 소통이 있고....
소통.... 원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귀찮은 댓글
원치않는 댓글
쓰레기 같은 댓글...
싫다면 댓글을 달지 못하게 한다면...
나도 다시 한번 써볼까....
뭐 출판 할것도 아니고...
댓글로 딴지 거는 놈도 없고...
그저 내가 즐거워서... 내가 좋아서 쓰는 글인데...
읽어주면 고맙고.... 않읽어도 할말없고...
보는게 지겨워서.... 쓰는 취미 가질려고 쓰는 글인데...
뭔 말들이 이렇게 많은지....
스트라우 백작을 읽다가....
쓰레기 같은 댓글에 상처받은 염치님이 생각이 나서...
영원히 댓글이나 글올리는거 안할려다가...
한번 올린다....
댓글....
댓글 먹고 산다며 굽신 거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댓글 그거 정말 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댓글 그딴거 원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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