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소설 생태에 대해서...

작성자
샘(泉)
작성
08.10.15 03:47
조회
573

많은 분들이 소설 생태에 써주셨는데요. '대부분 시대에 따라가야한다.'라며 작가는 어쩔수 없이 유치하거나 반항적,천편일률적인 글을 써야 먹고 살수 있다.라고 많은 분들이 써주셨습니다. 허나 저는 그런 한담을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독자를 비판하기 보다는 그런 마음가짐을 가진 작가에게 또는 이렇게 만든 세상에게 화살을 돌려야 하는거 아닐까요?

제 시점으로써는 출판사 중 환상미디어가 가장 큰 역활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환상미디어는 보면 그저 양아치가 쓴것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처음에 불쌍했다. 이유없이 강해지고 툭하면 깨달음 얻어 환골탈태 또는 영어는 멋있다. 한자는 있어보인다. 해서 영단어 또는 사자성어 및 한자 남발. 툭하면 폭력이 작금의 사태를 만든것 같습니다. 현 문화를 보면 한국은 애니메이션은 배척합니다. 이유? 아직도 그런것을 보냐. 즉, 애들이 보는거라고 선입견을 가지고 있죠. 판타지,무협소설도 그런 인식을 가지고 계신 어른들이 많이 있습니다. 즉, 취미의 자유를 제약하는거죠. 학교도 학교내에서 소설 읽다 걸리면 뺏거나 찟습니다. 말이 안돼죠. 왜. 취미를 제약합니까. 그건 바로 '공부가 니 인생을 자우한다'라는거지요. 그래서 그 딴것 읽지말고 공부나해라. 즉, 제 말을 선입견을 버려합니다. 작가는 상황이 이렇다 해서 그대로 따라가면 그게 문화를 망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 중에서도 박신애작가님,이영도작가님,김정률작가님처럼 유명하신분도 계십니다. 이 분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생활이 보장 되어있었다고 쳐도 이 분들은 항상 색다름을 추구하셨습니다.

소설을 허구입니다. 하지만 허구로서 무한한 상상이 가능합니다. 그걸 간접적으로 이루어주는 매개체가 소설이고요. 그래서 작가는 시대에 따라가겠다고 하면 그건 소설을 돈으로 보는거지 예술 작품으로는 생각하지 않는겁니다. 저는 적어도 투 잡을 해서라도 기억에 남는 소설을 써 보고싶습니다. 그러니 독자를 따지기 보다는 자신의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믿는자에게 복이오나니. 열심히 노력하면 누군가가 봐주겠죠. 그러면 단 한명이라도 봐주면 그때 그 한명을 위해 작품을 쓰는게 작가입니다. 소설을 쓰는 작가는 자신의 글을 누군가봐서 그걸로 즐거움을 얻는다면 그걸로 만족해야하는게 작가입니다. 그걸 사업으로써 만든건 출판사고요.

언제부터인가 창작이 너무 틀에 잡혀있습니다. 가끔 그 틀을 부시는 분이 계시기도 하지요. 독자가 원하는 작품을 써야한다는건 핑계일 뿐입니다. 독자가 원하는 작품을 쓰는게 아니라 독자가 작품을 찾게 만들어야죠. 작가가 독자에게 마추는것이 아니라 독자가 작가에게 마추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도 인간입니다. 힘들고 웃고 울고 함께 살아가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각각의 성격,개성들이 있죠. 글을 쓸때면 그 사람의 성격이 드러납니다. 조연이라든지 주인공이라든지. 그러면 자신에게 맞는 작가를 찾아 읽는게 독자입니다. 또 저도 독자가 잘못안했다고는 안하겠습니다. 독자도 이런 사태를 만든 공범자이니까요. 세상 사람은 누구나 가해자입니다. 피해자는 없습니다. 불교를 들먹이자면 모든것에는 생명이 있다. 그렇다면 지구도 생명입니다. 그 생명을 해치는게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서로 이해하고 공존해야지 배척만한다면 그것은 몰락의 길을 걷는것뿐이죠. 독자는 자신 입맞에 맞는 반찬을 찾아 먹으면됩니다. 일종의 편식이죠. 편식도 오래가지는 못합니다. 피망 싫어하던 저도 이젠 먹으니까요. 그렇듯 작가는 자신의 글을 읽어주는 독자가 읽을꺼라 믿고서 써야합니다. 다만 작품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있어야 하지요.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지만 충고는 할수 있지 않습니까. 싫다 싫다하면서 이유를 말하지 않으면 그거는 그것대로 기분 나쁘죠. 저는 김원호 작가님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작가로서 발전가능성이 없죠. 심한말이긴해도 마스터 오브 웨폰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정령왕의 딸을 입문작으로 시작해서 처음으로 중도하차를 했습니다. 아니 소설이 배경만 다를뿐 기본 요소가 똑같으면 그건 복사지 새로운 작품입니까. 따지자면 김원호 작가님의 작품은 '주인공은 항상 잘생겼다. 주위에 2~3명 미인여성이 있고 주인공을 좋아한다. 주인공은 연애쪽으로 둔하다. 주인공 곁에는 정신상태 불안정한 부하가 여럿 있다. 그 부하를 항상 폭력으로 제압한다. 주인공은 항상 히든 클래스다. 전직 퀘스트가 괴상망측하다.'를 거의 모든 소설에 필수요소로 들어가있습니다. 작가중에서 가장 빠른 연재속도를 보여주었지만 그만한 이유가 있었지요. 주위 배경만 달랐지 핵심요소가 같으면 무슨 재미로 읽겠습니다. 앞내용을 다 아는데. 어자피 여차저차해서 다 죽이고 여자중 1명이랑 사귀겠지. 라고 단정지어 소설을 재미없게 만들어버립니다. 허나 이런 소설을 좋아하는 저학련층이 있었기에 살아남는거죠. 저는 싫지만 남은 독자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거대로 살아가면 됩니다. 자신만 싫고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으면 됩니다.

이 글을 쓴 이유는 이 문화의 사태는 모두가 잘못했다는거지요.

마지막으로 작가는 우리 고유 유일 재산이면 자부심이 있는 '한글'로서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게 작가일꺼라고 믿습니다. 그 세상 사는 주민이 독자일꺼라고 믿고요.

저도 흥분해서 썻기에 지적할것이 많이있을겁니다. 지적해주신다면 겸허히 받아들여 고칠건 고치고 아니다 싶으면 제 견해를 쓰겠습니다.

지금은 문화를 제발 단 1명이라도 제 글을 읽고 바꿔졌으면 하는 바램을 믿겠습니다.

ps.

작가는 항상 상상하고 배울려는 자세와 노력된 필력을...

독자는 읽고 평가하고 받아드릴수있는 자세를...

출판사는 좋을 글을 볼수 있는 안목을...


Comment ' 8

  • 작성자
    Lv.6 장화신은
    작성일
    08.10.15 03:59
    No. 1

    소설 프롤로그인줄알았네요 하지만 이상하게 동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젠타 L
    작성일
    08.10.15 06:15
    No. 2

    정령왕의 딸은 여자주인공이 부족한 이 바닥에서 꽤 재밌게 본 소설로 기억합니다.
    근데 한가지.. 한자 영어.. 물론 한글로 쓰여지긴 하지만 배경이 한자권이고 서양권이다보니 그걸 열심히 비껴가면서 쓰는 건 무리가 있지 않을까 해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우리 한글이란 것도 솔직히 순한글 몇퍼센트와 수사 조사 전치사 등을 제외하면 무조건 다 한자거든요. 예전에 순한글로만 말을 하면 어디까지 가능할까 시도를 해본적이 있는데 한문장 말하는데 줄줄이 늘이느라 끝이 안나더군요. 아예 불가능 한것도 있구요. 그리고 영어와 관련되서도 판타지소설에 나오는 등장인물 마법 지역 등등부터 시작해서 어떤 상황이나 다른 것들을 말할때도 영어가 더 그 전체적인 상황에 맞을 경우가 많습니다. 써보니 느껴지더라고요. 그러니 한글에 대한 자부심은 저도 갖고 있지만 그 부분에 대해선 좀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마음가짐도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8.10.15 10:11
    No. 3

    학교에서 발견해 찢는거에 대한 것이 취미에 대한 권리박탈은 아닌거 같군요. 저도 재학시절 그런일을 몇번 당했지만 지금 나이들어 생각해보니 학교에서 그런것을 가져다가 본다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끼리 교환하는 거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칙에 그러한 물품을 제한했으면 방과후 집에 가서 주던가 주말에 만나서 주면 됩니다.

    만약 제가 학교 선생님을 한다면 저도 찢거나 압수해서 안 돌려줄거 같습니다. 저도 무협과 판타지를 사랑하지만 10대 시절에 무협과 판타지를 꼭 읽어야 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젠타 L
    작성일
    08.10.15 10:30
    No. 4

    개쁘리 님 글을 읽고 나니 저도 예전에 학교에 빨간머리앤 3번째권을 들고 갔다가 문학선생님한테 뺏긴 기억이 나네요 ㅎㅎ 여고시절이었어요..
    솔직히 그 책은 뺏길만한 책은 아니었는데 ㅠㅠ
    선생님이 뺏으면서도 자기가 문학선생이 되서 이런 책 뺏는게 좀 그렇지만 어쨌든 교칙은 교칙이니 (교과서 외 다른 책 반입 금지) 우선 가져가고 나중에 돌려주마.. 해놓고 끝까지 안준 기억이 납니다. -_-;;;
    기성세대가 보기에 무협이나 판타지는 소설이 아니고 학생들에게 전혀 도움이 안되는 동시에 되려 안좋은 영향까지 주는 '나쁜' 책들입니다.
    어쩔수 없죠 뭐.. (그 분들도 집에서 그런거 빌려보십니다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샘(泉)
    작성일
    08.10.15 17:13
    No. 5

    마젠타 L님//제 말은 써도 되지만 너무 남발한다는거지요. 되지도않는 어설픈 영어지식가지고 발음도 이상하게 한글화시키고. 또한 게임판타지를 보면 세계관이 판타지라면 적어도 영어로 일관하게 나가야할텐데 한자,영단어가 너무 혼합되어있습니다.퓨전으로 무협에서 판타지로 가면 이해할텐데 게임판타지는 배경이 판타지라면 무협무공처럼 한자가 나올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게임에서 한글을 자주 사용해야하는데 무기술 정도면 저도 이해합니다. 허나 삼재검이 나오는둥 절대무공의 이름들이 나옵니다. 그게 문제라는거지요. 좀더 자제해야 하는데 그것이 아니기때문에 지적하는거지요.

    게쁘리님// 저도 학교에 가져가는것은 그리 좋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공부만 하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그것을 해소 시키기 위해 컴퓨터 게임 및 스포츠,소설 각종 문화를 통해 해소하기 마련입니다. 수업시간에 읽는다는것처럼 기본 예의를 지키지 않아서 뺏기는것은 당해도 싸죠. 하지만 쉬는시간,점심시간 등 자유시간에 뺏어가는것 자체가 문제라는겁니다. 고등학생의 경우 오후 9~10시에 끝나는데 공부에 매진할려면 놀시간이 없습니다. 대학교를 가야 사람취급해주는 세상이 만든 상황이죠. 적어도 '주말에 놀아라'가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는게 문제입니다. 자신들은 읽으면서 왜 우리보러 하지말라는게 싫습니다. 이유를 대면 이해를 하겠는데 설명해주지도 않으니 미치는거죠. 설명해준다고해도 말도 안되는 궤변만 늘어놓고요. 취미라든지 행동의 자유를 구속할 이유가 학교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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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샘(泉)
    작성일
    08.10.15 17:17
    No. 6

    아직도 오해해서 소설이 '망상으로 인해 성격이 이상해진다'라는 오해는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그건 소설 읽는것도 절제안한 본인의 문제도있고 정신상태가 불안정한것도 개인의 성격차입니다. 소설로서 세상을 향한 비판도 볼수있고요. 저로서는 약 1000권에 달하는 소설로인해 말 재주가 많이 늘었고 항상 생각하는 버릇을 익혔습니다. 소설이 나쁜것만 주는것은 아니죠. 개인에 따라 다양한 교훈을 얻을수 있는게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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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마젠타 L
    작성일
    08.10.15 22:18
    No. 7

    샘님 샘님이 생각하시는 것이 바로 옳은 생각이겠지만 그걸 학교 선생님한테 바라시는것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ㅎㅎ 장르소설을 읽고자란 아이들이 선생님이 되면 좀 더 바뀔까요? 그것도 아니라고 본다는..
    개쁘리님께 올리신 답변과 관련해서도 마찬가지에요. 학교엔 학교만의 룰이 있어 이해가 안되는 점이 많죠. 자신은 이 소설들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닫고 정진중이다. 라고 개인적으로 항거하기엔 우리 교육시스템이 과연.. 받쳐줄지.. 이건 정말 수십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거네요. 다른 나라처럼 좀더 자유롭게 바뀔수 있길 소망하지만 과연 우리나라 정서에 어울릴지 그것도 걱정해봐야 할 게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영어관련 문제는 확실히 문법들리고 발음 이상하게 적용해서 들어가는 소설들을 보면 저도 눈쌀을 찌푸리긴 합니다. 영단어 혼합은 제가 본적이 없어서 그렇지만 꽤 이상할거 같긴 하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샘(泉)
    작성일
    08.10.15 22:55
    No. 8

    그렇기에 한 분이라도 아주 약간이라도 생각을 바꿀수 있다면 해서 이글을 쓰는 거지요. 학교는 왜 사교육을 추진해서 돈 뜯어 낼려고 하는지.원 왜 학교를 건설하고 사교육을 강화하는지 알겠지만 대부분 핑계일 뿐이지요. 진실은 인생 밑 바닥에 있는. 교육방침으로서 국어는 고유 재산인 한글에 대한 문법,어법 등 한글을 제외한 일본어,영어,중국어도 약 5개국어 이상의 언어를 학교에서 천천히 배우게하면됩니다. 언어는 많이 알수록 이득이 있거든요. 허나 수학은 생활에 지장이 없으면 됩니다. 수학자가 될것이 아니라면 방정식,확률,덧셈,뺄셈,곱셈,나눗셈,도형 정도만 알아도 생활엔 지장이없습니다. 사회는 차라리 말재주나 높이게 정치적 문제라는둥 이슈가 될만한 화제를 가지고 파벌 형성을 해놓고 토론을 하면 여러가지 지식을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윤리와 도덕은 그저 인간의 양심상 절대로 행하지 말하야할것들또는 죄를 뉘우치는법들을 가르쳐주고. 응급처지라든지 생활에 꼭 필요한 것들 알면 도움이 되는것들도 가르치고 학교에서 법적 사항을 가르치는게 옳다고 보네요. 예를 들어 제 1조항이라든지 법적으로 피해를 입지않게 법적 대응을 원할하게 하는게 좋은데! 전부다! 판타지를 보면 왕국의 왕이나 영지의 영주의 입장으로서는 시민이 지적 지식이 많이 높으면 다루기 힘드니 가르치지 않는다는거! 이게 한국을 패망의 길로 만드는거지요. 잘못한게있으니 더욱 숨길려는게 문제. 어른이나 어린이나 구분은 없는것 같네요. 하는 행동보면 그게 그거니. 제가 소설로서 배운게 하나 있지요. 등가교환. 옳고 그름은 없다. 이겁니다. 제가 옳다고 해서 그름이 없지는 않죠. 그름이 존재하는게 옳다고 할수 없고. 잘못된 것을 고치는게 마땅한데 방치하는게 잘못되었다는거. 기성세대와 현 아버지가 살던세대와는 많은 차이가 있어 선입견. 고정관념등이 많은데 그놈의 자존심이 뭔지. 저도 남자이지만 좁쌀만한 자존심세워서 망한사람보면 한숨이 다나옵니다. 세울때 따로있고 접을때 따로있는데 무턱대고 전부다 자존심세우고. 남자로서 남자를 볼때 정말 창피합니다. 이게 어른들이 행하는 행동이죠. 아들한테 자존심세워 뭐 얻을꺼있다고 세우는지 원. 인정하면 서로 편할텐데 안하니까 문제. 그 자존심으로서 먹고사는데 그거 무너졌다고 죽는둥 사는둥. 이해는 가지만 너무 고지식합니다. 결국 소설보다 못한세상이라는거지요. 쓰다 보니 푸념이 되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세상에 한이 맷힌게 이만저만이 아니라서리... 위 내용도 두서 없이 썻기에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인정할껀 인정하고 배울껀 배워야지요. 세상 모든것에 배울것이 있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걸랑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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