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플라잉하이
작성
08.07.25 20:13
조회
1,138

자삭.


Comment ' 30

  • 작성자
    휘리스 
    작성일
    08.07.25 20:14
    No. 1

    네 엄청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무협....
    작성일
    08.07.25 20:14
    No. 2

    근데.. 저말도맞는게.. 양산형이냐 아니냐를떠나서 그걸 어떻게 맛을내느냐가 작가분들에 실력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귀인
    작성일
    08.07.25 20:14
    No. 3

    아직 여러소설을 보지 못한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08.07.25 20:15
    No. 4

    그런 거 보다 어디서 본듯한 그런 게 더 양산형에 가깝습니다. 이계집입이라고 해서 다 양산형은 아니죠. 양산형이 되려면 이계 넘어 갔더니 킹왕짱 강한 힘 급! 습득 후 깽판 치고 나가면 그게 양산형. 넘어가서 찌질거리며 살면 아닌 것 이런 식으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성주[城主]
    작성일
    08.07.25 20:15
    No. 5
  • 작성자
    Lv.49 디다트
    작성일
    08.07.25 20:15
    No. 6

    단순목적보다는 목적이 진행되는 과정에 의미를 부여할 수도 있죠.

    드래곤을 만난다고 해도, 가십거리로 만나는 소설이 있는 반면, 그 과정에서 철학적, 이념적 사상을 넣거나 할 수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염]
    작성일
    08.07.25 20:16
    No. 7

    생존물같은거 발견하면 참 상콤할꺼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7.25 20:21
    No. 8

    이계진입은 좋은데 왜 맨날 대한민국 서울 고등학생 입니까? 한국 고등학생들은 알고보면 초 사이어인의 후예들 입니까?

    혹시, 타 국가 혹은 타 지역의 사람을 날리기에는 설정 조사를 해야 하기에 그냥 작가님이 사는 지역의 사람을 주인공으로 잡는 건 아닌가요?

    그런거 말고 쓸 내용은 넘치고 넘쳤죠. 데스노트만 해도 산뜻하고 대단한 두뇌 싸움을 다루고 있죠. 설정도 타 작가분의 것을 배끼지 않았고요.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퇴마록은요? 이거 양판소 였나요? 한국 판타지중 퇴마록 판매부수 넘은 판타지 있나요? 퇴마록이 어디 타 작가분 설정 배꼈나요?

    왜란종결자는 어떻고요? 세계관 처음부터 끝까지 한국식 판타지로 작가분 께서 다 만드셨습니다. 타 작가분 설정 하나도 안 배꼈고요.

    치우천황기는요? 이거 쓰신다고 작가님 10년동안 사전 조사 하셨습니다. 중국까지 직접가서 고서 보고 유적 발굴 직접 다 하시고 쓴 판타지 소설 입니다.

    찾아보면 많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기절
    작성일
    08.07.25 20:23
    No. 9

    무개념3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마르시앙
    작성일
    08.07.25 20:24
    No. 10

    저는 개인적으로 SKT, 눈물을 마시는 새.를 재미있게 봤습니다. SKT를 보면서 판타지 소설에 격투씬이 없어도 정말 재미있을 수 있구나 라는걸 느꼈고, 눈물을 마시는 새를 보면서 한국의 문화를 판타지에 이렇게 접목시킬수 있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책 몇권보시고 판타지를 그렇게 보시면 곤란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5 720174
    작성일
    08.07.25 20:24
    No. 11

    솔직히 그럴 듯한 질문을 해야 대답할 마음이 들지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치킨노겟또
    작성일
    08.07.25 20:26
    No. 12

    양산형이라 할지라도 쥬논님정도의 표현력과 황규영님정도의 설정력정도면 그건 양산형이라고 할 수 없을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7.25 20:26
    No. 13

    사이케델리아 이후 차원이동~ 우루루,

    묵향이후 무협=> 판타지 => 판타지 인들 검술의 검자도 모르는 유인원들, 고로 무협지의 주인공 킹왕짱.

    카르세아린 이후 너도 나도 유희. 드래곤이 주인공으로 등장해서 스토리를 풀어나갈 요소가 유희 밖에 없나? 그리고 왜 다 레드드래곤 일까?

    환생 판타지 몇개 나오고 나니 우루루~

    이계 진입, 이계 환생 영지물 나오고 나니 우루루~

    옥스타칼리스 이후 가상현실 게임 나오면서 우루루~ 세계 인구 60억에 베타 테스터 신청인구가 10억이라는 설정이 나오질 않나.

    이 책을 펴 봐도 '소드마스터' 'x서클 마스터' '정령왕'
    저 책을 펴 봐도 '최초의 가상현실게임! xxx하다~'
    간혹 옛날 책을 펼쳐 보면 '레또 도란곤! 그의 유희가 시작된다!'

    그저 한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노호
    작성일
    08.07.25 20:36
    No. 14

    양산형이라는 것은 반대로 말해서 독창성, 창조성이 없다는 거죠.
    비슷한 소재 거리로 약간의 변형을 주어 출판하니 글도 쉽게 쓰이고 빨리빨리 그 시대의 조류에 편승하여 출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구무협 시기의 어떤 작가님의 경우는 몇 시간에 출판본 1질 썼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작가의 상상력이 들어가 있을까요?
    소설이란 작가의 상상력의 결집체 아닌가요.
    '같은 소재라도 내용이 틀리면 양산형 아니다'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좀 많이 틀려야죠. 요즘 그래도 낫다는 책들도 어떤 한 분분 정도만이 특화하여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약간의 비틀기 정도.
    그런 경우는 작가가 여러 책들 보고 그 부분만 상상력을 짜내서 썻겟죠 나머지는 배꼈을거구.
    전 그부분 까지만 읽습니다. 그 부분 지나치면 똑같을거 뻔하니.....
    일본의 경우 굉장히 다양한 소재, 철학이 들어가 있습니다.
    일본 극우의 논리들이 조금씩 발견되어 무섭기는 하지만.
    지금 무판에 어떤 철학이 들어가 있는 작품 보신 적이 있나요.
    어중간한 유불선 동양사상에 짜맞혀 도 닦거나 유교적 소양이 뛰어나거나 있을 뿐 어떤 다른 철학의 흔적을 거의 발견하기 힘듭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마지막으로,
    양산형 책들이 많이 읽힘으로써 정말 좋은 작품들이 묻히는 현상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조금 재미 없어도 새로운 시도들을 하는 작가분들도 잇는데, 거의 안읽히고 거기서 접어야 하는 우울한 악순환의 반복들.
    결국 독자몫이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골골냥이
    작성일
    08.07.25 20:37
    No. 15

    양산형이어도 재미만 있으면 좋습니다. 가끔 3배 재밌다는 빨간색이 칠해져 있을 거 같은 작품도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7.25 20:41
    No. 16

    처음에는 재미있죠. 다음에도 재미있죠. 그 다음에도 재미있죠. 그런데 말 입니다......

    처음에 재미있다고 너도 나도 이웃집 순이도 앞집 철수도 똑같은 설정에 비슷한 스토리로 써 나간다면, 심한 말로 '주인공 이름 빼고 다 똑같은' 글을 써 나간다면......

    독자 입장에선 미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플라잉하이
    작성일
    08.07.25 20:42
    No. 17

    허어? 욕 엄청먹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1 폐인산적
    작성일
    08.07.25 20:44
    No. 18

    양산형이라고 뭐라는 사람들 별로 없습니다.양산형이 왜 양산형이겠습니까? 그렇게만 쓰면 적당히 읽어주고 적당히 쓰기쉬워 양산형인겁니다. 일부 훌륭한 식견을 가진? 사람을 제외하면 대부분 재미없는 전형적인 글을 양산형이라고 욕합니다. 재미있고 전형적이면 양산이 아니라고 하죠 웃기는 소리입니다. 전형적으로 적당히 재미있는것 이게 양산형인데 소설의 미덕을 모르는 사람들이 재미없는글 탓할 부분은 못찾겠고 할말없어 하는욕이 양산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꿈에다름
    작성일
    08.07.25 20:53
    No. 19

    우왕 ㅋ 굳 ㅋ 대답해줄 필요성을 못 느끼는 질문입니다.
    자삭하고 책방가서 손에 잡히는 대로 50권만 빌려서 읽어보시죠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속살
    작성일
    08.07.25 20:54
    No. 20

    아나타문님 그보다 어서 연재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 다
    작성일
    08.07.25 21:12
    No. 21

    양판형에서.. 깊이를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남이 만들어 놓은 설정. 남이 만들어 놓은 배경을 그대로 배껴서
    표절한 것이기에 부과적인 설명이 없어도 독자는 이해해줍니다.
    중세 판타지니까~ 아무리 미숙한 설득력을 가진들 양판이니까~
    다른것과 똑같기 때문에 쉽게 받아들여지는 1회용 심심풀이 소설이
    완성되는 것이죠.

    그게 양판입니다.
    작가가 오매불망 노력한 모든 고뇌가, 1회용 소설이라는 틀 안에서
    귀결되고 맙니다. 아니라구요?
    어차피 비슷한 소설은 많지 않습니까.
    그것을 주류라고 읽고 인정을 한다면, 결국 작가는 이미 존재하는
    재료들로 소꿉놀이 하는 것과 같은것이죠, 표절작가말입니다.

    남이 뭔가를 터뜨리면 우르르 몰려가 똑같은것을 씁니다.
    뭔가 이상합니다. 그들은 자존심이 없는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 다
    작성일
    08.07.25 21:12
    No. 22

    하지만 저는 대부분의 소설을 즐독하고 있습니다.^^

    표절을 하든 말든 그것은 작가와 출판사의 일이지, 저야 그냥
    일일독자일뿐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7.25 21:21
    No. 23

    사실, 저도 잡식성이라 양판소건 뭐건 앞뒤만 맞아 떨어지면 무조건 먹어 치우는(먼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비요른
    작성일
    08.07.25 21:29
    No. 24

    아나타문님 연재 안하고 뭐하세요ㅠㅠ

    양판소는 진짜 할말 없습니다. 책방가서 손에 잡히는 대로 아무책이나 뽑아들면 뽑히는게 양판인걸요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7.25 21:36
    No. 25

    ...... 18화 올렸어요. 올렸다고요 ㅜ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초이스신
    작성일
    08.07.25 23:28
    No. 26

    그래도재밋으면댓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질풍태공망
    작성일
    08.07.26 00:04
    No. 27

    ㅋㅋ 아나타문님은 독자님들 독촉에 댓글도 맘대로 못다시네여 ㅋㅋ
    부러울따름입니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무우말랭이
    작성일
    08.07.26 01:04
    No. 28

    자삭이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적절히
    작성일
    08.07.26 01:16
    No. 29

    저 말고도 대놓고 싸우자 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꽤 되는듯 하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6 사막의현자
    작성일
    08.07.26 13:34
    No. 30

    머 양산형 그러는데 똑같은 내용에 같은 방식에 진행 형태라도
    어떤 작가분이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재미가 달라지니까요
    저는 가벼운 소설도 무거운것도 좋아해서요
    막 깽판 치는거는 가볍게 보고 진중하게 나가는 것은 무겁게
    생각하면서 각각 소설 보는 방식을 다르게 보면
    왠만한 소설은 다 재미있게 볼수 있는거 같아요
    영 아닌것도 있지만 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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