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다 보면 출판되는 소설들이 있는데..

이상하게 제가 정말 재밌게 보는것중에는

출판되는게 드물어요.

황야, 희망을 위한 찬가, 바다에 멈추다, 다이안의 저주

기타 등등..

제 취향이 특이한건지..

그리고 이걸 계속 인터넷에서 볼수 있다고 좋아해야하나

책으로 못 사는걸 아쉬워해야하나..

[K.L]

작가분들의 다음 작품도 읽으시려면
아쉬워해야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ㅋㄷ
글을 쓴다는 게 시간은 정말 무진장 잡아먹으면서
물질적으로 무언가 남기기 힘든 일이니까요.
그나마 출판도 안 되면 ㅠ
(아마 다음 작품 보기 쉽지 않으실듯)

[意成]

예전이라면 몰라도 요새 출간되는 소설 중에서 제대로 된 소설들은 찾기가 어려운 편입니다. 그나마 괜찮은 소설들은 판매량이 바닥을 기고 있죠. 요즘 판타지나 무협 소설을 읽는 연령이 낮은 감도 있고 또 사람들이 소설의 재미만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괜찮은 글이라도 사람들에게 인기가 별로 없다면 출판이 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가끔 자신이 직접 개인지를 내시는 분도 계시죠. [※예 : 타사우프 - 혈맥])

[은색]

큭 윗분님이 말씀하신 개인지 부분에서

거미무덤이 생각나는 군요..

아악 !! 거미무덤 가지고 있으신분 파세요 ㅠ (싸게)

[유정천가족]

저거... 저 글을 쓰신 작가분들이 본다면 상당히 안습한거 아닌가요..<<

[고객님]

요새나오는 소설보면... 참~ 허렵한게 많더군요~ㅠ.ㅠ
나중*고딩땐 소설 디게 재밌는거 많이나왔는뎁~ㅠ.ㅠ
비뢰도라던지 묵향,황제의검,드레곤레이디(맞나?),다크메이지, 소드엠퍼러 등 대작이 많이나왔는데... 출간된책보면... 졸작이더많은~ㅠ.ㅠ

[박정욱]

출판사의 취향에 안맞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만..
출판은 안되도 다음 작품은 보실수 있을겁니다.
봐주시는 분들이 있다면 끝까지 가보는게 작가의 도리가 아니겠습니까.
재밌게 보신다면 정말 감사할 따름이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