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글을 썼었습니다. 판타지라는 틀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며 말이지요.
새로운 소재인SF와 판타지그리고 제가 생각한 저승이 구현된 세계관입니다.
유럽에는 엘프가 살며 일본은 침몰하여 커다란 배에서 국가를 이루고 또한 유령과 악마들이 친숙한 세계입니다.
캐릭터와 성격의 개성을 위해 노력하며 애썼습니다. 모든 능력과 외모 그리고 성격에 이르기 까지. 주연 조연에 상관 없이 새롭다는 것을 느끼실겁니다. 다소 캐릭터들이 먼치킨스러우나 그들 적 역시 결코 약하지 만은 않습니다.
죽지않는 남자, 강함을 추구하는 악마, 무에타이를 연마하는 나르시즘의 엘프등을 말이지요.
글은 건방지고 어두우며 액션을 주로 다루는 글입니다. Damn Cabaret이라는 곳을 주 배경으로 그곳에서 더러운 돈과 의뢰를 하며 각자의 이유는 틀리지만 그곳에서 페어를 이루며 살아가는 자들의 이야기입니다. 글에 있어 중점이라면 액션입니다. 화려한 총알과 칼 그리고 주먹으로 이루어진 시원한 액션을 중점으로 두고있습니다.
다소 시점이 복잡하지만 기존의 판타지에서 자주 보이지 않은 멀티 앵글을 채택했습니다. 1인칭 관찰자가 바뀌며 1인칭에서 3인칭으로의 변화, 마치 영화에서 보던 카메라를 돌리듯 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설에 있어 아직 단점이 많습니다. 오타와 글의 어색한 문장이 많습니다. 또한 기존의 정통 판타지나 무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질감을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잘못 된 점을 바로잡고 조금더 좋은 글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오타가 없으며 누가 봐도 즐거운 글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글쟁이입니다.
자신있게 홍보하겠습니다. 클릭에서 끝나지 않고 한번 오셔서 보는 건 어떠하십니까? 한번 2년 반 동안 그리고 13번의 리메이크를 한 글을 포기하면서까지 다시 시작한 글을 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아직 미숙한 글에 웃음이 나오셔도 괜찮습니다.
그 소리를 들으며 부단하게 노력하여 독자들에게 만족을 드리는 글쟁이가 되겠습니다.
자유연재 (일반) Damn Cabaret 였습니다.
p.s 전작 테이커를 읽어주시던 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무런 통보도 없이 사라진점 사과 드리며 글을 삭제한 점을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 더 멋진 글을 위해 좌절했었던 것에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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