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진지모드로 가볼까 하네요 'ㅂ' 달릴 소설은 '건' 님의
나쁜녀석들! 알고보니 건님이 마이너스메이지를 쓰신분이라 하더라구요 'ㅂ'a (뭐 저는 아직 안봤지만...)
온갖 흉악범들이 모이는 크라나드 교도소.
바다 한가운데 만들어진 이 교도소에 탈출이란 있을 수 없다.
교도소 범죄자들의 우두머리 위렉! 백인 우월 사상을 지니고 있으며 북미 최고의 마약 밀매조직인 알바트로스의 주인이자, 마피아와 동맹을 맺었던 흉악범.
그리고 그의 적수 강현과 윤후. 그들은 한국인 우월 사상을 지니고 있다. 그런 위렉과 강현은 결코 섞일 수 없는 물과 기름같은 존재였는데...
그런 어느날,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바다 한가운데 있던 크라나드 교도소가 그랜드 캐니안보다도 더 험한 협곡의 위에 떨어져 버린 것. 일어나는 폭동 그속에서 무리의 규합 그리고 음모!
한시도 눈을 땔 수 없는 그들의 전쟁!
그리고...
탈출을 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 닥쳐오는 보이지 않는 위험!!
과연, 그들의 운명은?
건 - 나쁜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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