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숫자 4를 좋아합니다.
징크스나 미신같은 것을 잘 믿지 않는 주의라....^^;;;
제가 숫자 4를 좋아하는 것은 안정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의자나 탁자, 책상, 자동차등 대부분의 물건들이 다리가 네 개입니다.
가격 대비 효율적으로 가장 안전하기 때문이겠지요.
그래서 저는 숫자 4를 좋아합니다.^^
그런 연유로 선작수가 444가 될 때와 만약에(그럴 가능성은 없지만) 선작수가 4444가 될 때 두번 자축을 하기로 결심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마침내 선작수가 444이 되었습니다. 오~예~~~~
자연란에 있는 부족한 글이지만 지금까지 그럼에도 사랑해 주신 444분의 독자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ps. 이왕 자축하는 거 홍보도 겸해서.... ㅋㅋㅋㅋ
이제부터 홍보부분입니다. 보기 싫다하시는 분은... ㅡㅡ;;;
나는 통쾌한 무협을 좋아한다.
현실의 괴로움을 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먼치킨류를 좋아한다.
하지만 ~~~~~~~~~~~~~~~~~~~~~~
무개념 먼치킨은 증오한다.
주인공은 닭머리이고, 주변 사람은 붕어머리인 소설을 사람이 어떻게 읽으라는 말인가!
그래서 내 목표는 진정한 개념 먼치킨을 완성하는 것이다.
내 무협의 주인공은 먼치킨이다. 그것도 극강이다.
하지만 개념은 있다.
개념 있는 사람은 힘을 남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주인공은 절대 자신의 힘을 과신하지도, 남용하지도 않는다.
먼치킨을 좋아하지만 무개념 먼치킨을 증오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이상 자연란의 *무극파천지* 를 적고 있는 글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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