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욕망이 하늘을 채우고, 인간의 허욕이 땅을 메마르게 할 때, 하느님께서는 홍수를 내리셔서 인간의 죄를 물으셨다. 하지만 인간은 그 때만 죄를 뉘우칠 뿐, 나아지지 않았다. 이에 하느님께서는 노하셔서 또다시 시련을 주시려 한다. 이 시련으로 인간세상은 피냄새로 진동할 것이며, 악마들은 이런 피의향연을 즐길 것이다.]
-요환 묵시록 숨겨진 장-
정연란의 <피의향연>입니다.
현대악마물답게, 악마들이 나옵니다.(응?)
....그리고 현대지요(....)
음..그리고 묘사정도는 그리 잔인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대충 뇌수가 흐른다라...그렇군. 이 정도의 느낌정도로 느끼실 겁니다.
나름대로 악마도 새로운 종도 만들었고요.....
흐음.. 아직 초반이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서 이렇게 홍보 글을 올립니다.
줄거리는...글쎄요.....
악마에게 빙의된 소년의 말세 막기랄까...
악마는 위험할 때마다 소년에게 빙의되어 그를 구해줍니다. 물론 소년은 원하지 않죠. 왜냐하면 이 때문에 살인을 저질러서 수배범이 됐으니까요.
소년에게 빙의된 악마의 목적은? 그리고 인간계로 올라온 다른 악마들의 목적은?
악마: 대답할 의무는....없다.
.................소개글 쓰기가 무척 어렵군요. 그럼 즐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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