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작 되어있는 순서대로 적습니다.
1. 부서진세계(라이큐님) : 대상을 멈추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의 안습 인생길. 작가분의 칭호는 낚시꾼,M,몰살의 라이큐 -ㅅ-;
12/16일날 1권이 나온다니 총알장전중.
이글루의 캐릭 일러스트가 특기할만함.
특히 나래 최고ㅠ_ㅠb
팬픽도 완전소중-_-b
2. 귀혼(송하님) : 귀환. 누구인지도 모르는 흉수에게 복수하기위해 악귀와 같은 삶을 살다가 비극적인 죽음을 겪고, 어린 시절의 자신으로 돌아온 회귀물. 연재작품에서 귀환물 중 가장 기대하고 있는 작품.
3. 삼국본기(몽환이월영님) : 빙의,과거회귀. 장료로서 삼국시대를 살아가며, 좌자로부터 원래의 장료가 사망하게 된 직,간접적 원인인 악선을 잡아야할 임무를 갖고 있다. 삼국지 시대에서 활약하는 장료의 모습이 멋지다. 역사대로만 딱딱하게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굵직한 맥락을 제외하고, 독자적인 시나리오와 전개를 가지고 있어 마음에 드는 작품이다.
4. 월풍(전혁님) : 귀환,루프. 찌질이 백수의 갱생기. (개인적으론 나도 시험전날 이래봤음 좋겠다.) 매일매일 주인공의 스텟이 갱신되며 하루가 무한 반복된다. 궁극의 진화로 엄마친구아들이 되어 루프를 빠져나오며 벌어질 이야기가 기대된다.(어제 벗어났다.-ㅂ-/)
5. 규오(기신님) : 귀환. 선술과 도술 요괴가 등장하는 무협(물론 무공도 있고). 리메이크 중이시던데 오늘 끝난듯^^
선호작 만든지 며칠안되어서 소개가 미흡한점을 용서하시길;
6. 화산신마(월영신님) : 체인지(change). 화산의 둔재로 인해 비참해진 250년전 마랑마군 적랑의 인생역정. 한때 눈길을 끌었던 만화 체인지(change)에서는 강자의 몸에 들어간 범생이가 주인공이었다면, 화산신마는 약자의 몸에 들어간 강자가 주인공인 작품. (p.s.만화 '체인지'는 소재는 참 좋았는데 스토리전개 캐안습.) 진실과 거짓이 바뀌고 위선이 선으로 행세한 시대를 살았던 한 무인의 이야기로도 볼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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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작품들이 제 취향이더군요.
이제 곧 10권 완결을 앞둔 송현우님의 종횡무진도 그렇고.
현재 연재중인 작품들이라 [N]이 뜨는 즐거움에 삽니다-3-/
(부서진 세계는 12/16일에 1권 출판하니 책으로~^^)
p.s.연재작중에서 이 글의 제목에 부합하는 성향의 작품이 있다면 소개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반대: 
시우림
네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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