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일일연재 1개월을 돌파한 일곱글자입니다.
(그런데 계산해보니 그것도 2주 전 이야기네요 ㅎ)
오늘도 제 글을 여러분께 소개드리고자 이렇게 한담 게시판을 들렀습니다.
『 우연히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회사에서 해고당한 뒤, 마(魔)로부터 평범한 사람들을 지키는 구마사(驅魔士)들이 모여있는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서 일반인 김민수(31세)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조금씩 변화, 성장해나가는 21세기 현대판타지 이야기입니다. 』
현재 67화 연재 中 / 총 글자수 273,707 / 추천수 1,037 / 선작 160명입니다.
호흡을 길게 잡아 가고있기 때문에 아직 초반부에 속하며 일단 1부를 완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1년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르가 현판/퓨전인데 일단 회귀록은 아니구요, 먼치킨 아닙니다. (우리 민수는 시골 건달들한테도 얻어맞고 다닙니다... 사실 쓰고 있는 저도 그 허접함에 눈물이 앞을 가리죠.) 액션성도 가미되어 있지만 무겁지 않고 무엇보다 인물의 성장과 변화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냥 편하게 읽을만한 글이라고 생각하며 그리고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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