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설명
전국대회에 진출하고 싶은 백영고 야구부원들의 이야기입니다.
백영고 야구부라는 하나의 팀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 소설로써 감성 + 성장 + 드라마적인 요소가 한데 어우러지도록 쓰고 있습니다.
줄거리
전국에 1500개의 고교야구부가 있는, 고교야구가 대인기인 시대.
공부는 잘 하지만 야구실력은 별로인 백영고 야구부는 지역예선에서 3차전까지 가는 쾌거를 달성한다. 그에 고무된 백영고 교장은 메이저리거 출신 감독을 영입하고, 천재 강찬 등 중학야구의 유망주들을 끌어와 야구부를 강화시킨다.
백영고에 새로 온 감독 최준혁. 만만치가 않은 사람. 백영고를 이끌어왔던 기존 야구부원들은 재능이 없다는 이유로 시합에 내보내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전국대회에 나가고 싶은 꿈 많은 백영고 2학년 투수 이지훈. 그 역시 작은 체구와 재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최준혁에게 배제 당한다. 하지만 그에게는 꼭 전국대회에 진출해야 하는 이유가 있었기에 이대로 순순히 물러설 수 없다.
기존 백영고 야구부원들을 모아 최준혁 감독의 계획을 저지할 계략을 꾸미는 이지훈. 과연 그는 야구시합에 나갈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이지훈과 백영고 야구소년들은 전국대회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인가!!!!!
체구는 작지만 머리가 비상한 백영고 2학년 투수 이지훈.
왜 백영고에 왔는지 의문인 메이저리그 출신 감독 최준혁.
때로는 제멋대로인 이지훈을 엄마처럼 달래는 2학년 포수 박영찬.
소심하지만 후배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는 3학년 주장 민승기.
중학야구 최고 유망주 중 하나인 백영고 신입생 천재 강찬.
이들이 펼치는 백영고 야구부 이야기. 많이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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