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의 나라를 통일해서 황제가 되어라, 영지물/게임판타지/
우연찮게 게임에 갇히게 된 주인공. 벗어나려면 죽거나 게임의 끝을 보는 방법뿐.
"말했잖아. 이런 게임은 처음이라고. 하지만...가능성이 없진않겠지.. 중도포기할 마음은 애초부터 없었지만, 이제는 아예 뒷문을 막아놨으니 끝까지 가야하지 않겠어.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는데"
* 집안살림이 느는 것 처럼 영지를 발전시키면서 강해지는 주인공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홍보합니다.
*앞으로 공성전/대규모전투 있습니다. 스케일은.. 조금 커질것 같습니다.
본문
[크렌벡(상세)
교역과 상인의 도시 크렌벡.
영지이자 하나의 도시입니다.
영지면적 : 최하(상세)
인구수 : 최하 (상세)
세금수입 : 중하 (상세)
군사력 : 최하 (상세)
발전가능건물 : (상세)]
"어디보자..."
나는 군사력을 클릭했다.
"여기에 기사가 10명도 안되네. 내가 영주성에서 기사를 3명봤는데 한명빼놓고 그리 강해보이지 않았거든. 나머지 6명도 봐야알겠지만 기대할만큼의 군사력은 절대아니고, 대부분 다 보병에 정찰병정도. 기병이랑 궁병은 양성도 안하는것 같고 공성무기도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나는 발전가능건물을 클릭해서 군사건물을 확인했다.
"마법사길드가 있어야 마법사를 양성할 수 있는데 여기는 상인길드말고는 아예 전투가능한 직업의 길드자체가 없어. 용병길드도 없고."
"아! 용병길드말인데요. 그거 옆영지로 가서 용병을 데리고 온다네요. 거긴 용병길드가 있대요. "
"마법사길드는?"
"그건 저도 잘."
나는 혀를 쯧차고는 계속 영지관리창을 확인했다.
"식량자급자족도 안되고, 영지면적확인해보니까 거의 상업지로 쓰이고 있네. 농지면적은 아예 배당을 안하나봐. 군사적목적으로도 그렇고. 돈깨질일만 남았네."
주인공이 성장하면서 영지를 키워나가는것을 좋아하는분들께 홍보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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