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대첩이 끝나고 4개월 후.
명과 조선 그리고 왜는 각자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또 다른 혈투를 준비한다.
지칠지 모르는 탐욕으로 조선을 속국화 하려는 명나라.
남해안에 철옹성같은 진지를 구축하고 장기전에 돌입하는 왜.
그리고 외세의 간섭과 침략에서 벗어나려 발버둥 치는 조선.
삼국의 역학관계가 맞아떨어진 그 곳. 울산 도산성.
피비린내 나는 전장에 한 사내와 아이들이 있었다.
정유재란 최대의 공성전 이였던 울산성 전투가 지금 당신의 눈앞에 펼쳐집니다.
송문리 역사소설 『도산성의 겨울』
포탈 http://novel.munpia.com/2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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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연재라 여러모로 많이 부족합니다.
자유연재라 그런지 댓글도 거의 없고(인생무상님 감사합니다ㅠ.ㅠ)추천이나 조회도 암울하죠 ㅎㅎ
그래도 어느덧 10화까지 연재를 했네요.^^
미천한 습작을 일독해 주시고
미숙한 초보를 격려해주시고 질책해 주신다면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찬성: 
반대: 
위대한알라
[탈퇴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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