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내가 종종 궁금해 하던게 있었다.
'드래곤과 엘프, 드워프... 수 많은 판타지의 주인공들은 대체 어디로 갔지?'
이 철없고 동시에 쓸데없는 질문은 떠올랐다 잊혀졌다를 반복하며 내게 우문현답을 요구했고 종말, 핵전쟁 같은 현실적인 답으로 대충 무마하며 그렇게 넘겨버렸다.
그러다 근래에 문득 든 생각이다...
-작가의 말 중
아직 어딘가 존재할 판타지 세계에 대한 그리움을 찾아 8개월 간의 고뇌끝에 완성된 정통판타지 작품입니다.
조금은 미흡하지만 정성을 다해 준비한 제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http://novel.munpia.com/1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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