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망(迷妄)의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가, 영웅이 혼란을 부르는가?
발란티아 제국의 야심가, 다슈에르 라켄 발렌티어드 황태자.
에브칸트 왕국의 신성, 이스 진.
쿠쟌의 젊은 대토후, 알 테어 바르긴 라샤.
그들이 펼치는 에론다이네스 대륙의 대서사시.
시대가 가면 인물도 잊힌다. 과거의 영웅은 스러지고, 대륙의 역사는 젊은 영웅들의 손에서 새롭게 태어난다.
에론다이네스 대륙의 역사를 이끌어가는 인물들이 난마로 얽힌 영웅대서사시입니다.
세 영웅은 아직 성장 중입니다. 성장 과정에서 다양한 적과 맞서게 되고, 또한 서로 싸우게 됩니다.
마법과 소드마스터는 없습니다.
전략과 전술, 정략과 음모가 휘몰아치는 세계입니다.
선악보단 각자의 정의를 위해 싸우며, 개연성에 중심을 둔 소설입니다.
현재 57편, 약 32만자 가량이 연재되었습니다.
영웅들의 멋진 한판 승부를 확인하세요.
http://blog.munpia.com/dr067/novel/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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