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점점 날이 더워지는 와중에도 글을 쓰시고 읽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마찬가지로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께도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제 글은 한국에 살던 주인공이 이세계로 넘어오면서 적응하며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오크나 고블린 같은 대표적인 판타지 몬스터, 7서클 마법사나 오러 유저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세계관을 비롯해 약간의 마법이 등장하기 때문에 글의 장르를 판타지로 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전개되는 내용은 서로 속을 모르는 정쟁과 성을 함락시키는 전쟁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모니터 앞에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키보드를 치면서 나름대로 복잡하게 얽힌 관계와 이익을 써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치밀하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지만 워낙 쟁쟁하신 분들이 많아서 함부로 그런 말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썼고, 앞으로도 열심히 쓰겠다는 말은 자신 있게 할 수 있습니다.
비축분도 있으며 꾸준하게 연재하고, 써나가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구상은 완결까지 나와서 구체적인 플롯과 내용만 채워나가면 됩니다.
여러분들의 행복한 주말을 바라며 이만 포탈 남기고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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