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성장물 소설. 레벨7의 능력자 판정을 받았지만 사실상, 여느 효력은커녕 4년째 무능력자 신세인 석호는 하루하루 밥벌이를 하면서 살아간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능력자 집합소, 일명 데모크라시를 덮친 마인의 심장 속 근원 마력석에 손을 대고 마는데...
일단 작품 소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보기에는 딱히, 전형적인 현대 판타지 같기는 합니다만 절대로 현대 판타지 아닙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기승전결을 선호하기 때문에 에피소드 형식으로 이야기를 진행 할 겁니다.
일단, 첫 번째는 주인공의 각성, 당연하고도 어쩔 수 없는 스토리입니다. 그 다음부터 전개가 방대해질 것도 피할 수 없지요. 그만큼 헛점 투성이 일겁니다. 하지만, 맨 처음부터 말했듯이 질질 끌 생각 없습니다. 기승전결의 구조로 갈겁니다. 하다못해 기결로 한 권 분량을 여덟권 분량으로 이끌 생각 없습니다.
굳이 이 작품의 특징을 소개하자면 ‘애니메이션’ 혹은, ‘만화’와 비슷한 형식이라는 겁니다.
개중에서도 ‘소년 만화’ 를 선호합니다. 작가가요. 그러므로 일체, ntr이나 격렬한 밤을 보냈다 따위 쓸 엄두도 못 냅니다. 애초부터 작가 정신 상태가 글러먹었습니다.
다만, 한 가지는 노력해보겠습니다.
성실연재요.
과거를 비료삼아 현재에 물을 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포탈을 까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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