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 일어나 보니 드래곤의 레어 속? 도대체 이게 무슨 상황이야?!
자랑스런 대한건아 고등학교 3학년 이환은 야간자율학습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귀가 길에 우연히
범상치 않는 목걸이를 주워 집으로 돌아왔다가 잠에 들었는데... 일어나 보니 웬 어두컴컴한 동굴 안이었다.
그런데 그 동굴 안이 실버드래곤의 레어 속이라고?! 이게 무슨 미친 상황이야!!!!
실버드래곤 아르미네와 대한건아 이환이 벌이는 좌충우돌 판타지 세계 모험기.
예전에 썼던 테일 오브 룬 (이하 TOR)의 20년 전 세계관입니다. 그다지 억지스러운 것은 있지않....지는 않군요.
네 있긴 있습니다. 인간주제에 드래곤에게 뒤돌려 차기를 먹여서 드래곤에게 발차기를 먹인 인간 이라는 타이틀을 땄다는 주인공이라던가... 그래서 두들겨 맞았다는 주인공이라던가...
TOR의 주인공 유르가 강했다면 여행자의 주인공 대한건아 이환은 약자의 모습으로 약자의 시각으로 글을 써볼 생각입니다. 주인공이 약하지만 약자에건 더 약하고 강자에게는 강해보이려고 애를 쓰는 모습을 나타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디 시간이 되신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가볍게 훑어 봐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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