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이해하는 판타지가 소스입니다.
새로운 단위, 화폐, 종족, 사회. 그런것 이해하느라 애쓰시지 않아도 됩니다.
누구나 알고있는 평범한것들을 그리려합니다.
우정, 여행, 웃음, 배려 처럼 알고는 있지만 크게 신경안쓰는 것들을요.
누구나 웃음지을 친구들과의 에피소드가 메인입니다.
한번쯤 생각해보셨을 겁니다. 친구들과 여행가듯 판타지로 가고싶다라고.
누구나 생각하는 절대 초고수, 킹왕짱 캐릭터들, 없습니다.
강해지고 돈많아서 편해지길 바라는 캐릭터는 있습니다. 우리처럼요.
누구나 느끼시듯 초반전개는 상당히 빠릅니다. 막띵기죠.
하지만 지날수록 밀도가 높아집니다.
누구나 혀를 차듯 프롤로그는 식상, 평범합니다.
굳이 안읽으셔도 됩니다. 전체적인 배경설명일 뿐입니다.
누구나 혀를 내두르며 상당히 재미있는데, 하실겁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날까지 더 상상하고 더 쓰겠습니다.
아시죠? 평범한것들 그안에 진짜 소중한것이 있는법이죠.
언씰(Unseal) by 에반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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