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하나를 완결해 보겠어! 하는 결심으로 시작한 가벼운 습작 하나가 드디어 완결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한 화만 올리면 되요.
다 끝나가는데 왜 홍보를 하는가, 라고 물으신다면
지금 조회수가 선호작보다 적습니다. 대략 조회수가 선호작수를 넘어가면 완결시킬 생각입니다. 완결시키고 어디 숨기던가 해야죠. 이 글이 부끄럽지 않으려면 몇 번 리메를 해야 할 것 같으니까요.
이 제목을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해 덧붙입니다.
가볍게 읽어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복잡한 설정 음모 따위 없이 쉽게 읽으실 수 있으니 심심하시다면 한 번 찾아와 읽어주세요.
제멋대로 살아가는 한 무인의 이야기입니다.
사언심 평난장을 보시는, 혹은 보셨던 분들께 알립니다.
곧 완결이오니 나중에 와서 찾지 마시고 부디 시간 내시어 한 번 왕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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