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5월 달에 문피아에 가입한 작가 지망생 KIR입니다.
글을 올린 건 다름이 아니라 카테고리에도 적혀 있는 홍보 때문인데요.
첫 작품인 만큼 그냥 아무 부담 없이 즐겨주셨으면 바람에 이렇게 몇 자 끄적여 봅니다.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 간단한 내용 소개를 하겠습니다.
마지막 겨울은 루벤 왕국이라는 왕국에 있는 작은 마을 그리만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기더라는 인간을 잡아먹는 괴물을 잡는 특수부대 '기사단'. 그 기사단에서 '단장'이라는 직책을 달고 있는 형 케인.
그런 형과 무척이나 우예가 깊고 기사단장인 형을 무척이나 자랑스러워 하는 순수한 어린 동생 시엔.
그리고 그런 시엔이 사랑하는 정체불명의 소녀 앨리스.
이 세명의 인물이 만나 일어나는 비극적인 사건. 그리고 새로운 시작.
기존의 먼치킨 판타지 소설들과 달리 14세 밖에 되지 않은 시엔이라는 소년의 여행과 그 여행 속에서 만나는 동료와의 동료애를 그린 작품으로 그동안 먼치킨 소설에 질렸던 분들에게 새로운 신선함을 줄 수 있지 않을까 감히 말해봅니다.
그러면 정통 판타지 '마지막 겨울'
굳이 읽으실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시간 날 때 심심풀이라도 좋으니 한 번 봐주시길 간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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