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런 경험들이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어떤 물건을 그냥 아무 생각없이 툭하고 건드렸는데 뽀개지는 경험. 저는 있습니다.
일점사는 바로 그런 경험에서 나온 글이랍니다.
저는 주변에 일어나는 현상들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일점사는 공명현상과 소리에 관한 것을 보고 듣고 경험한것에서 힌트를 얻어 적게 되었습니다.. 수십년동안 비행기의 소음을 들은 건물이 무너질 정도로 영향을 받고, 건물이 흔들리고, 가벼운 바람에 의해 다리가 무너지는등 정말 신기한 일이 많이 일어나더군요.
이런 소리와 공명현상같은 것들을 무공으로 사용할 수 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일점사가 탄생한 것입니다.
300년전 한 인물이 이러한 내용이 담긴 일점사를 장가에 남깁니다. 장가의 조사가 되는 인물과 인연이 있어 남기게 된 것이지요.
그러나 내공을 익히지 않는 무인을 존재하지 않았지요. 3류 수준이나마 내공은 다들 익히고 있었으니까요.
그러나 주인공은 내공을 쌓을 수가 없는 육체를 타고 태어났습니다.
그런 그에게 주어지는 일점사.
그것을 익히며 조금씩 성장하는 주인공.
이미 내공의 노예가 되어 버린 무인들에게 내공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그는 서서히 증명해 나갑니다.
하나의 점으로 세상을 부순다!
이 말의 진정한 의미가 서서히 밝혀집니다.
일점사 포탈 슝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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