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 경기가 끝나면..."
"거기까지에요. 더이상 말하면 반씨는..."
보통의 장애물 경기가 아니다! 본격 지옥순회관광편도선! 목숨을 걸어야 하는 수많은 장애물들!
"내 몸을 꿰뚫었을 때에는 마음대로 였겠지만 뒷감당은 아니란다?"
뭐?
퍼억-!
"찰지구나!"
뭐?
그리고 하늘로 떠오르는 마족
"전 마계의 마족들아 나에게 힘을! 마기옥!"
뭐?
[아 그리고 선수들이 입고 있는 옷은 물에 녹습니다.]
남자들의 꿈과 희망과 로망과 망상이 살아있는 현실.
[죽어라! 주인아!]
하극상을 꿈꾸는 부하.
"오늘은 중요한 행사가 있는 날이야, 프리베어."
덥썩.
"자, 어디 한번 이야기 좀 해볼까?"
제압되는 반란.
"이것을 집에 가서 확인해보고 실행을 해주게나."
그리고 무언가를 준비하는 금사자 한스.
"하지만 이미 지난 일을 이제와서 들추는 이유는 뭡니까?"
"글쎄요."
다른 쪽에선 로렐라이의 또다른 계획.
"나는 오늘 이런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조짐을 느꼈지."
본격 러브따윈개뿔남자솔로로망격투개그판타지물! 지루하고심심하고시간이남는모든 남녀노소 국적불문 모두다 즐기는 must have item! 와우! 어디서 이런 개그 힘들죠?
쓰는 본인도 애기보살이 강림할 때만 쓸 수 있어 매일 새벽기도를 올리는 가운데 고갈 되는 소재의 압박.
...다음주에도 뵈용.
마법사님 포탈을!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