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퓨전] -신의 태아-
얼마전부터 이곳에 글을 적고 있는 새내기 입니다..
표면적인 글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미지의 대륙.
마법이 있고 다섯 용이 있는 세계에
어떤 존재에 의해 기원자라 불리는 자들이 소환됩니다.
다른 세계에서 온 그들은 영생을 지녔으며 지구에서 온 이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알 수 없는 각각의 목적으로 각자의 삶을 살아갑니다.
각자의 삶에서 닥쳐오는 문제들과 싸워 갑니다.
하지만 이면에 깔린 내용들은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그것은 프롤로그와
이야기 전개의 도중에 나오며
흩어진 이야기들의 귀결속에 내막이 서서히 밝혀지도록 적어나갈 것입니다.
문제는 제가 글을 맛있게 적고 있느냐 하는것인데.
실은 이것에 대해선 많은 부족함을 느끼고 있고
혹독한 평가를 받아야 할듯 합니다.
혹시라도 프롤로그를 읽어주신 분이 있다면.
무슨 이런 뚱딴지 같은 이야기를 적어놓았는지
용과 마법이 나오는 것에 현대 물리학 이야기는 왜 언급하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융합하려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완성되었을 때에
어쩌면 가장 공허한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상은 거의 완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꾸준히 연재하여 이야기를 완성시킬 수 있다면
이 메세지를 던질 수 있길 바랍니다.
우리 죽음이 멀기 때문에 그것을 잊고 살수 있듯이
우리가 어떤 사실을 모르기때문에 현실 속에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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