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선 상식에 얽매여선 안 되는 것이로군요!/ 몽현의 마검사

홍보글의 제목은 모 동인지에 등장하는 모 캐릭터의 명대사 "환상향에서는 상식에 얽매여선 안 되는 거군요!"를 패러디 했습니다. 무슨 캐릭터가 어디서 말했는지 아는 분은, 조용히 왼쪽 입꼬리를 들어 웃어봅시다.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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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식, 강력범죄계, 약간 위험한, 양산적 포맷의 판타지"라는 거창한 장르에 속하는 소설입니다.

이런 것 좋아하시는 분께 읽어보는 게 좋을 거라고 감히 권유드립니다.

1. 위험한 발언

"하룻밤에 100셀."

────주인공을 보고 던지는 성녀의 한 마디.

"변태, 아니면 저질? 이도저도 아니면 치한?"

"어느 쪽이라고 해도 좋아. 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숫놈, 쪽이 마음에 드는군."

"그래, 인간 숫놈. 그럼 어딜 보고 있던거야?"

솔직하게 말하지 뭐. 어차피 드래곤은 내 생각 정도는 깔끔하게 읽을 수 있을테니까.

"(삐──)."

"더러운 개새끼!"

────주인공&드래곤의 살가운 회화

2. 범죄

이미 1번에서 불법적인 성매매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이 나왔습니다. 이외에 다짜고짜 남을 때리거나 독을 먹여 재워놓거나 허가는 물론 신고도 하지 않은 생체실험을 자행한다던가, 그런 것도 있긴 있습니다.

3. 막나가는 설정

주인공=불사.

설정에 대해선 이 문구로 끝내고 싶습니다.

4. 정신없는 전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비상식, 강력범죄계, 약간 위험한, 양산적 포맷의 판타자" 소설 몽현의 마검사, 모쪼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굽신.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163

[싱싱촌]

질문 하나만 드릴게용.
예전에 네피림이란 곳에서 같은 아이디를 본 적이 있는데 혹시 동일 인물이신가요?

...아니면 죄송합니다.^^;;;

[레이젠]

오오?
왠지 재미있어 보이는 서장이군요.
선작을 추가한 후에..

[묵현사]

....홍보를 보고 나니 2장 먹어주세요가 유난히 눈에 들어오네요

[오르네우]

singchon/네, 예전에 네피림에서 조금 활동했었죠.

[Tark]

Sana...........!!!!!!!!!![Stop]

[하얀별빛]

동방...음음

[싱싱촌]

오르네우 님 // 그렇군요. 저도 처음 소설 쓸때 거기서 시작했었는데^^;; 아이디는 다른 것이었습니다만...
나중에 다음 카페(인소닷)으로 옮기고, 인소닷은 작품들이 너무 여자분들 위주라서 조아라로 갈아타고, 지금은 문피아랑 조아라에서 동시연재하고 있습니다.

시간 나면 소설 한번 보러 갈게요.

[NANOST]

도..동방 프로....<쿨럭!

[럴수럴수]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엄청

[럴수럴수]

안 보신 분들은 빨리 가서 보세요 엄청 재밌당

[[탈퇴계정]]

입꼬리가 막올라가는군요
으잌

[함수]

환상향이라면 어디서 주어들은 적이 있기는 한데 말이죠...

[로물]

핵우산/ 동방프로젝트 일겁니다

[Tark]

로물///이보세요, 그건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는 것이란 말입니다;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