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능력치(?)가 평균 이상인(그러니까 얼굴 좀 되고 공부 좀 하면서 운동 신경도 좀 있는)대한민국의 고 3 수험생 한태웅.
그는 학교에서 실시하는 '공부 수련회' 가게 되었는데, 밤에 혼자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열린 차원의 틈새에 빠져 이계로 가게 된다.
하지만 이계에 도착하자마자 몬스터에 의해서 죽을 뻔 하나, 한 하이 엘프에 의해서 살아 남게 되고, 그 후에 어찌어찌하다 마음씨 착한(?) 드래곤 로드를 만나 자신이 차원의 신의 실수로 인해 '그란디아 대륙' 이라고 불리는 이 세계에 떨어지게 되었다는 말을 듣는다. 당연히 그는 좌절에 빠졌으나, 드래곤 로드가 태웅을 잘 돌보라는 차원의 신의 말을 듣고는 자신의 드래곤 하트의 일부를 주고 검과 마법을 가르쳐 준다. 다행히 지구와 그란디아 대륙의 시차가 크게 나서 돌아갈 걱정을 한 숨 돌린 태웅은 '언젠가' 지구로 돌아갈 날은 기다리며 '베이트' 라는 이름으로 판타지 세계 여행을 시작한다.
하지만, 그는 신의 실수로 떨어진 것이 아니다?
그가 이계로 떨어진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거기다가 여행 도중에 만나는 인물들도 평범한 인물들이 아닌데...
자신이 이계에 떨어진 이유를 알고 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그는 새로운 결심을 하고는 그란디아 대륙을 돌아 다닌다.
그 과정에서 겪게 되는 주인공의 슬픈 과거, 사랑 이야기, 모험, 그리고 도전 등, 지구에서 겪을 수 없는 경험을 하면서 그는 더욱 성장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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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쓰는거지만 역시 홍보글은 쓰기 힘들어요. 흑흑...
-어제 선작수 200을 돌파 했더군요. 애초에 50화때 선작수 100, 100화때 선작수 200을 목표로 잡았는데 80회 쯤에서 목표를 달성 했네요. 애초에 저의 유희(?)를 위해서 쓴 글인데 그래도 사람들이 봐주니깐 기분은 좋군요.
-제가 이고깽을 저의 유희 대상...으로 쓴 데에는 우선 제가 고3이라는 이유에 있겠죠? 주인공은 저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캐릭터 입니다. 그러니 주인공은 현실 도피...를 하고 싶은 저의 심정을 대신 이루어 줬으면 하는 그런 캐릭터입니다.
-처녀작이라 많이 어색하지만 한 번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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