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의 십자가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제가 쓴 눈물의 아침이라는 글을 홍보할까합니다.
복선을 깔면서 스토리를 진행하기에 무언가가 많이 부족하고 비비 꼬여있는 느낌마져 드는 글입니다.
두명의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태수와 창비가 서양에서 건너온 노인 허상에게 목숨의 구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허상의 사후.
허상의 수많은 제자들중에 허상의 후계의 자리에서 밀려나서 마물들을 사냥하는 두명의 이야기.
등장인물입니다.
'나'에게 첫 살인의 대상은 바로 나의 피붙이였다.
-자신이 목숨을 해한자.자신이 목숨을 구하지 못한자에 대한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소년 정태수.
세상이 빙글빙글 돈다.
목 아래 폐부에서부터 역류하며 흘러나오는 이것은 무엇일까?
-악령에 사로잡혀 동료들을 베어야했던 정의맹의 후지기수 마창비.
적입니다.
계략의 시작이자 불행을 이용하는자.
-금위위 쟁사후.
뜀박질을 할때는 잘모르지만 느리게 걸을때는 반대편과 다르게 작은 다리덕분에 절룩거린다고 해서 그는 짝발로 불렸다.
-불가살의 짝발.
특별한 몇명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그녀의 명령을 거역할수가 없다.설혹 그것이 영혼을 저당잡히는 일이라도 말이다.
-세이렌 정설화.
힘을 주자 비어버린 몸에서 흙더미가 솟아났다.
흙은 그 상태로 몇번 꿈틀 거리더니 이윽고 그의 원래 몸이었던 형태로 변해갔다.
-골렘 비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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