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 만에 하는 홍보인지 모르겠습니다.
장르는 현대물입니다.
분명 처음에는 유쾌한[?] 능력자물, 현대물을 쓰려고 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하드보일드다, 다크하다, 작가가 같이 미쳤다, 뭐 그런 류의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글쟁이로서의 마지막 자존심 상, 계속해서 '평범한 일상'이라고 우기고는 있습니다.
이몸이 심심하여
공부를 하려하니
지식은 티끌이요
무식은 태산이다
공부도 않되는데
잠이나 자야겠다.
-어느 고3의 티셔츠에서 발췌
이거 보고 뜨끔하신 분,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시는 분들은 서둘러 인터넷을 끄고서, 교과서, 자습서, 문제집 기타등등의 책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덧//줄거리를 쓰려고 했었는데, 아직 내용이 나온 것이 별로 없어서 적지를 못하겠습니다.
덧2//오랜만에 태그를 쓰려했더니 간단한 것도 되지가 않아서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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