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청빙입니다.
이제 초여름입니다.
여름이니 '잘린 머리의 속삭임' 시즌2가 곧 나와야겠지요.
네? 그게 무슨 소설인지 모르시겠다고요?
있습니다, 그런 게. 잔인무도한 호러가...
어차피 아는 분만 아시는...
아무튼 6월 말까지 원고를 넘기고 7월 초에 나올 예정입니다.
그런데 자꾸 다른 게 쓰고 싶습니다.
요마전기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처음으로 골베에도 올라 봤는데... 쓰는 게 재미없는 것도 아닌데,
그런데 자꾸 다른 게 쓰고 싶습니다.
잊혀져 버린 불쌍한 '임페리얼 로드' 5권은 나올 시기가 지났습니다.
그런데 자꾸 다른 게 쓰고 싶습니다.
더 타이탄과 다크 더 페인도 일단은 연재중입니다.
그런데 자꾸 다른 게... (이하 동문)
정신을 차려보니 난 왜, 문답무용 2부를 쓰고 있는 거야!!
생뚱맞다!
아 제길... 통제가 안 되네요. OTL
답답해서 그냥 하소연 해봤습니다. 오랜만에 한담에 글도 남길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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