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눈물이 납니다.

어떻게 된건줄 모르겠습니다만...

제 글이 갑자기 이렇게 조회수가 뛸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솔직히 제 글은 그다지 재미가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필력도 좋지 않고 스토리도 그다지(?)라고 생각할 뿐더러. 그냥.. 이번을 기점으로 더 좋은 글을 써보자라는 생각으로 선택한 글이 마법선생 루이입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선호작이 16명에서 72명으로 뛰어버리는 제 자신도 경악할만한 일이 벌어지더군요...

그러나. 그것만큼 감동도 먹었습니다..

선작해주신분들을 생각해서 더 열심히 써야겠다는 생각도 팍팍 들었고요..

제 글을 끊임없이 봐주신 만다라케님. 펭귄행진곡님. 백련교님 등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만다라케님.. 만약 제가 조금 시간이 난다면. 계속 연참을 해 드리겠습니다.

이상 마법선생 루이의 아르보르였습니다.

[만다라케]

...랄까 매우 부럽습니다아아 ;ㅂ;

[만다라케]

그보다 고마우시면 연참하세요오~!(제목 변경에 고민하는 식물이.)

[펭귄행진곡]

랄까-엄청 부럽습니다. 부럽지 않다고하면 거짓부렁이겠죠. 후우...저는 선작이라고는 진전도 ㅇ벗을 뿐이고 조회수도 그저 그럴 뿐이고...갈수록 줄어들 뿐이고....

그보다 역시 제목은 만다라케 연ㄷ....

[park3960]

펭귄행진곡님은 어디서나 꼭 보이시는것 같네요.. ㅇㅁㅇ,,

[아르보르]

만다라케//

어떻게.. 올리자 마자 바로 연참하라는 독촉이(응?)....

[아르보르]

펭귄행진곡//
동감입니다.

hydracs//

당연한 소리를. 그러니까 펭귄당이 아니겠습니까?

[윤재현]

부러우신 분들..ㅜㅜ 제가 자연란에서 정연란으로 옮기기 직전의 선작 수는 5분 이셨는데. 흑. 아르보르님은 벌써 70분이 넘으셨군요. 축하드려요오오오.
그런데 아까 만다라케님이 올리신 글도 어떤 분께서 간접 홍보가 될 수 있다고 하셔서 지우신 것 같던데.. 으음, 조금 위험하군요.
하지만 부러운 것은 부러운 것.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 선작수가 1000분이 넘기를!!

[만다라케]

본래 이런 사이트에 글을 올리는 글쟁이의 본분이라 함은....
글을 쓰고,
선작을 받으면 진심으로 고마워 하고,
고맙다면 연참으로 보답하는 것!
그것이 순리이며 진리인 것입니다!(어어어어!?)

그러니 연참하세요. ㅇㅅㅇ(저는 연참데이를 따로 만들어두지만요. 데헷)

[雪雨風雲]

저기 작품명까지 들어간 홍보입니다. 홍보로 바꿔주시길 ^^

[시두김태은]

우왕, 부럽습니다~ 그저 건필하십시오. 70여 독자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독촉의 눈빛이 보이지 않습니까? 연참만이 그들의 굶주림을 해결할 수 있을겁니다. 어깨가 든든하시겠습니다. 화이팅!

[펭귄행진곡]

오-연참 데이라는 거 좋은데요?! 저희 언제 한 번 날 잡아서 연참을...
(쿨럭! 내, 내가. 이 내가 내 무덤을 파다닛!!)

[시두김태은]

펭귄씨의 연참도 기대할게요.. 으흐흐흐 자, 지문 없어질때까지 두드려요!(글고보니 펭귄손에 지문이 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