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듯이 홍보글을 쓰는 것은 매우 부끄러운 일입니다.
글을 잡은지 얼마 되지도 않은 풋내기가 쓴 글이지만 나름 재미있다는 분들의 격려 덕분에 열심히 달리고 있는 글입니다.
세계관이 복잡한 판타지는 아직 엄두도 내지 못했지만 그래도 로맨스라면 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제가 경험이 많은 것은 절대 아니지만 (서인하님 급이라면 모를까..) 제 주변의 일과 저의 성격을 붙인 캐릭터를 추가시켜서 만든 작품입니다.
연애를 할 때, 여러분은 무엇을 보시나요? 상황을 보시나요, 아님 사람을 보시나요. 전 고백하기 전에 언제나 사람을 봅니다. 그리고 이 글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겁니다.
삼각관계?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학창시절에서 삼각관계를 몇 번이나 보셨나요? 전 속으로 짝사랑하는 애는 봤지만 정말로 삼각관계가 붉어진 경우는 본 적이 없습니다.
정말 평범한 사랑의 형태이지만 스토리만은 평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작가 역시 독특합니다.
3편 읽는데에 4분도 안 걸리지만 3편을 쓰는 동안 나름 고민을 많이 한 소설입니다. 한번 읽어주시길.
연참대전 참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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