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방랑자들의 세계의 작가 어둠의찬사라고 합니다. 제목처럼 제 소설은 '어쩔 수 없다.'라는 말을 전면적으로 부정하기 위해 쓰는 소설입니다. 지금까지 어쩔 수 없다라는 말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부분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ㅅ-"
아직 초반이거든요. 프롤로그까지 합쳐서 총 13화를 썼습니다. 몇 분께서 초반인데 왜 홍보글을 올리십니까? 이런 비슷한 뜻을 하신 말들을 하시는데... 이유는 간단합니다. 소설이란 본래 사람들에게 보임으로써 의미가 생기는 겁니다. 당연히 소설이라면 타인의 눈에 많이 보여야 좋은 거죠. 그러니 저는 저 나름대로 제 소설의 의미를 키우기 위해 이렇게 홍보글을 쓰는 겁니다. 뭐 이러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죠. 실제로 홍보글에서 이렇나 파트를 자세히 읽어주시는 분들은 몇 없으시니깐요.
제 소설에 대해 계속 말하자면, 주인공은 여러모로 어두운 과거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거에 굴복하지 하지 않고 그것을 받침대로 써서 앞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하지만 현실이란 게 그리 쉽지 않은 법이잖아요. 결국 무너질 징조가 보이게 되고... 그러다가 게임의 홍보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시작됩니다.
게임과 그의 진정한 시작, 그리고 현실에 대해 부정!
이야기는 여기까지! 홍보란 건 너무 자세히 알려줘도 재미가 없으니깐요!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