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글을 쓰다가 팽개쳐버린 적 있으신가요?

그렇게 팽개친 글과 설정. 그리고 세계가 몇 개 일까요? 또 그렇게 자신이 만든 세계를 버린 작가지망생이 몇 명일까요? 그리고 그 세계들을 전부 합하면 대체 몇 천, 몇 만개일까요?

평범한 청년 최영한은 고등학교 무렵에 잠시 글쓰기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학교를 졸업하고 어른이 되면서 글쓰기를 버렸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버려둔 글 때문에 세계를 매듭짓는 자가 그를 찾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 존재에 의해 다른 세계로 끌려가는데.....

지금까지 버려 둔 이야기를 짜깁는 새로운 이야기. Conclude, 지금 시작됩니다.

장르를 혼자 구분하기 어려운지라 일단 뉴웨이브란에 두었습니다.

[[탈퇴계정]]

그러시군요 저두 잠시 조아라에서 겨울방학때랑 봄방학때 써보았는데 50회쯤 써봤지만 접었답니다. 소설쓰는게 되게 어렵더군요 양판소급이라도 말이지요

건필하세요

[slglfslg..]

ㅎㅎ 저도 벌써 쓴다쓴다 하고 내버려 둔 게 4년이네요..
군대 가서 좀 써볼까

[.sdsfa]

...1,000개쯤 되려나. 좀 더 자세히 스토리를 구상한 거라면 100개 남짓. 진짜 제대로 쓸 작정을 했던 건 2,3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