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탈과 자유가 아니라면 차라리 인육을 먹여라?

한번 들어가면 반드시 죽는다는 처참한 입옥필사의 규환마옥.

그 기나긴 감옥생활 끝에 마침내 탈옥의 순간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썩어 빠진 교를 피로써 다시 일으키고,

무림을 장악하기 위해 자신과 교도들을 단련시켜가는

처절한 마교재건물입니다.

-비위 약하신 분, 관람불가.

-인육 먹는 장면을 소화해내실 수 있는 분 환영.

-마물이 그리우신 분 환영.

...... 꼼꼼한 퇴고를 못해 거친 글입니다만,

그래도 저의 몽상 속으로 문피아 독자님들을 모시고 싶습니다.

간단한 오타를 제외하고, 수정을 안 한 글이라서 좀 거친 데가 있지만.... 읽을 만은 할 것입니다.^^

누가 이렇게 거친 글임에도 선작과 조회수가 꾸준히 늘어나는 이유를 가르쳐주실 분 없나요? 사실 다른 글을 읽다보면, 제 글이 부끄럽고 화끈거려서 숨고 싶거든요;;......  

  

칠흑마군--포탈

[오봉산법사]

..설마 인육을 맛있게 씹어먹는 거만 아니라면야..

[로또1등]

인육을 먹여라? 그게 무슨 벌이나 페널티?가 됩니까..

공자님도 즐겨 드시고 .. 양산박 애들도 즐겨 먹었고..군데 군데 흑점도 성황리에 운영된걸로 봐서..중국애들한테 고급 요리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