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규연재란에 투쟁사라는 판타지를 연재중인 루피오라고 합니다.
약 2주전쯤 드디어 정규연재란으로 올라오고 나서 이제사 홍보글을 올려봅니다.
제목이 좀...80년대 스럽나요?
그래도 나름 판타지랍니다.
두개의 세계가 맞닥뜨리고 살아남기 위해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입니다.
기본적인 이야기의 중심축이 전쟁이다보니 지금까지 올라온 글의 대부분이 전투위주이긴 하지만, 거대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보고자 용쓰고 있답니다.
전쟁이라는것이 재미로 벌이는 것은 결코 아니죠?
살기위해 전쟁을 하고 살아남기위해 또 전쟁을 하고 힘없는 자는 거기에 휘둘리고 때때로 영웅도 탄생하고...
이야기를 진행하며 그 속에 인생사를 담아볼 수 있을까...주제넘은 욕심도 부려봅니다. 사는게 전쟁이잖아요...^^
흥미가 동하신다면 한번 찾아와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자리를 빌어 저의 어줍짢은 첫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