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하던 자가 떨리는 목소리로 물어왔다.
"너는 누구냐."
그를 가만히 응시하던 검은눈동자의 소녀는 조용히 대답했다.
아니, 조금은 귀찮다는 기색으로.
"저는 그저 평범한 하녀일 뿐입니다."
그리고 씨익 웃었다.
-하녀 안드라의 말중에서...-
크라센 제국 왕궁의 하급 하녀 <안드라>!
하녀의 신분으로 펼쳐지는 그녀의 파란만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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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란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홍보를 하긴 이번이 처음인것 같습니다.(쑥쓰)
'관심가져주세요.'
이말하러 왔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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