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주인공들은 언제나 세상을 구해야만 하나요?

강한 주인공들은 언제나 마왕을 막고 적의 대군을 물리치고 악의 무리에서 세계를 구하고 오크들을 토벌해야 하나요?

에,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꼭 그런 것 이외에도 다른 할 일은 많잖아요? 예를 들어서 유명한 기사 이야기에서 빠질 수 없는 연애 이야기.

나는 정령이다 - 지신고리

그래서 제 이야기는 저번 세계를 구한 주인공이 마왕, 운석 충돌, 오크들의 습격은커녕 세계의 위협 하나 없이 그저 조용히 100년을 보내는 이야기입니다.

장르는 노닥노닥물 (나쁘게 말하면 일부다처제군요) 입니다. 쉽게 말하면 염장물이군요. 겨울인데 여친 없이 보내는 저 같은 놈에게 딱입니다. (뭐?)

거부감이 든다고요? 노노, 주인공 그렇게 나쁜 녀석 아닙니다. 성격도 잘 잡혔고 무엇보다 사람을 잘 챙기는 녀석입니다. 그래서 여자가 끌리는 것일 수도...멍~~

히로인들이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닙니다. 한 4~5명......아 물론 다 어떻게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나는 정령이다, 왜 제목이 이따구냐고요? 직접 보시죠. 그는 날개달린 천사 족의 선봉장이자, 다른 세계로 건너와서 바람의 정령왕을 물려 받은 남자.

미카엘 에쉬나에프, 그의 100년간의 휴가를 함께 즐기시지 않겠습니까? 그대의 가슴에 염장을 질러 드리죠!!!!!

나는 정령이다 - 판타지 염장바닷물

연참대전 참가 중입니당~꼴지를 노리는 중이죠.

p.s. 오늘 밤 12시에 히로인을 결정하는 투표가 있을테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견미]

히로인들이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닙니다. 한 4~5명.....


젠장 남은 한명도 구경 해 볼까 말까인데.. 남자들의 적!

[AuEagle]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가연을이]

다 어떻게 하여야 합니다 4~5명이면 정당합니다... 부디 염전 밭을 이뤄주시길!!

[지신고리]

염전 발전....

첫번째 히로인은 매력이 없는 것이 정석이죠..그래야 밸런스가 잘 맞으니까.

[적안왕]

흐음? 주인공이 세상을 구하는 이유는 주로 간단할듯하네요. 피해를 주어서죠. 예를들어 주인공 친구 A 가 있는데 세상을 부수려는 대마왕A의 부하A의 부하A의 부하A의 부하A의 부하A, 헉헉, 에게 죽었다면 주인공은 열받아 우선 대마왕A의 부하A의 부하A의 부하A의 부하A의 부하A(호흡곤란상태), 에서부터 대마왕A의 부하A의 부하A의 부하A까지 순식간에 죽이고 순식간에(숨돌리고) 대마왕A에게 쳐들어가는거죠.
대마왕A가 평화롭게(?) 정복하려 했다면 결국 모두가 좋다는거.(뭔가 어긋났어!)

결론 : 염전은 싫어 ; . ;!!

[호야선생]

..
중혼은 중범죄입니다.

[UrMySRC]

나는 정력이다?!